본문 바로가기

등산/강원도

(101)
억새만발한 민둥산(증산초교-민둥산-화암약수) 2012.10.6 민둥산은 교통이 불편하고 가을에만 붐비는 곳으로 2일날에 산악회에 예약하고 아침에 나갔으나 버스는 오지 않았다 ㅠㅠ 깜박하고 취소된것을 알려주지 않았던것이다 나도 황당했지만 그쪽도 황당했던모양이다 어쨋든 물건파는 것도 아니고 산에 다니는 건데 이해했다 그리고 ..
춘천 오봉산(배후령-오봉산-청평사) 2012.9.20 저번주에 갈려다 못가고 아침에 일어나 갈까말까하다 춘천으로 나섰다. 전철개통이후 춘천은 처음간다. 춘천역에 배후령가는 버스가 9:20.10:00에 있다더니 정확치가 않다고 한다. 할수 없이 택시를합승해서 배후령으로 갔다. 금년초에 터널을 개통해서 배후령 도로는 아주 좋다 아..
한북정맥(광덕고개-백운산-도마봉-국망봉-견치봉) 겨울에 상해봉으로 광덕고개로 내려왔었는데 벌써 가을이다 산의 색깔도 퇴색해간다. 오래전에 백운산에서 도마치봉까지 갔었는데 며칠전부터 떠오르는 개이빨봉 ...개이빨산 궁금하기도 했다 멀리서보면 작은 봉우리들이 연달아 있어 그렇게 이름을 지은건지? 겨울에는 방화선이 있어..
사명산(양구 四明山 ) 2012.7.8 날은 덥고 겨울에 갈까했던 사명산을 갔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여름에는 쉽게 지치는데 추곡약수에 들러 약수물은 목까지 먹고는 올라갔지만 더워서 그런건지 나름 힘든코스인지 구분이 잘안되는 상황으로 땀이 바지를 적시고 기운이 빠지는 소금을 많이 먹으니 좀 나아..
화악산(왕소나무집-천도교수련원-중봉-실운현) 2012.5.13 전에 화악산을 갔을때는 부슬비에 안개가 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애기봉쪽으로 내려왔었다. 날씨는 화창하고 높이가 있어 봄꽃이 화창하다. 아들이 화악산으로 배치받아서 아침에 가보자라고 해서 바로 채비를 꾸려 차로 2시간 걸려서 왔다 화악산의 특징은 원시림으로 완만한..
백덕산(문재-당재-백덕산-먹골) 2012.1.21 설명절 때문에 차가 막히지 않을까하지만 산에 가는 사람은 개의치 않는 모양이다. 가리왕산과 백덕산 생각하다 그래도 가까운 곳을 택했다 강원도는 눈이 많이오는 상황으로 문재에 내렸을 때도 싸라기 눈이 내리고 있었고 내려올때까지 계속 내렸다. 능선길이 길고 눈이 녹은..
광덕산(상해계곡입구(자등리)-원아사-상해봉-제1헬기장-광덕산-광덕고개) 2012.1.14 복잡한곳보다는 조용한곳을 찾다가 예전에 가지못했던 곳을 선택했다 한북정맥 지류인 광덕산, 광덕고개 카라멜고개라고도하는 곳을 지나 백운산 을 갔었는데 광덕고개에서 원점회기 하려고 했는데 상해계곡에서도 버스가 정차해 동서울에서 갔다 7시10분차로 약 1시간35분정도 ..
백두대간 선자령 선자령 2011.12.11 풍력발전기가 세찬바람에 모두 돌아간다 대관령입구 가운데로 올라가서 우측은 능경봉가는길 좌측으로 가야한다 올라가지말고 좌측 능경봉 발왕산 용평스키장 줄서서갔다 ....사람도많고 폭설로 길은 좁아 왕복이 어렵기 때문에 강릉비행장이 보인다 바람에 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