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강원도 (106)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명산(양구 四明山 ) 2012.7.8 날은 덥고 겨울에 갈까했던 사명산을 갔다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이라 여름에는 쉽게 지치는데 추곡약수에 들러 약수물은 목까지 먹고는 올라갔지만 더워서 그런건지 나름 힘든코스인지 구분이 잘안되는 상황으로 땀이 바지를 적시고 기운이 빠지는 소금을 많이 먹으니 좀 나아.. 화악산(왕소나무집-천도교수련원-중봉-실운현) 2012.5.13 전에 화악산을 갔을때는 부슬비에 안개가 껴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애기봉쪽으로 내려왔었다. 날씨는 화창하고 높이가 있어 봄꽃이 화창하다. 아들이 화악산으로 배치받아서 아침에 가보자라고 해서 바로 채비를 꾸려 차로 2시간 걸려서 왔다 화악산의 특징은 원시림으로 완만한.. 백덕산(문재-당재-백덕산-먹골) 2012.1.21 설명절 때문에 차가 막히지 않을까하지만 산에 가는 사람은 개의치 않는 모양이다. 가리왕산과 백덕산 생각하다 그래도 가까운 곳을 택했다 강원도는 눈이 많이오는 상황으로 문재에 내렸을 때도 싸라기 눈이 내리고 있었고 내려올때까지 계속 내렸다. 능선길이 길고 눈이 녹은.. 광덕산(상해계곡입구(자등리)-원아사-상해봉-제1헬기장-광덕산-광덕고개) 2012.1.14 복잡한곳보다는 조용한곳을 찾다가 예전에 가지못했던 곳을 선택했다 한북정맥 지류인 광덕산, 광덕고개 카라멜고개라고도하는 곳을 지나 백운산 을 갔었는데 광덕고개에서 원점회기 하려고 했는데 상해계곡에서도 버스가 정차해 동서울에서 갔다 7시10분차로 약 1시간35분정도 .. 백두대간 선자령 선자령 2011.12.11 풍력발전기가 세찬바람에 모두 돌아간다 대관령입구 가운데로 올라가서 우측은 능경봉가는길 좌측으로 가야한다 올라가지말고 좌측 능경봉 발왕산 용평스키장 줄서서갔다 ....사람도많고 폭설로 길은 좁아 왕복이 어렵기 때문에 강릉비행장이 보인다 바람에 쓸.. 폭설속에 오른 능경봉 2011.2.12 대관령 능경봉 며칠전부터 동해안에 눈이 온다더니 좀불안했지만 그래도 문제 없겠지 하고 새벽에 용평스키장으로 향한다. 그러나, 톨게이트를 지나 안내판에 진부 부터 통행제한한다는 문구에 코스를 고민하였으나. 그냥갔다. 휴게소에서 삼척은 1미터니 어떠니 산속이니 그럴.. 명성산 2010.9.23 주차장-등룡폭포-팔각정-삼각봉-명성산-산안폭포-신안고개 어제 비가 그치고 추석 다음날이라 사람도 적고 날씨가 좋을 것 같아 10월 초부터 억새축제가 시작되기전에 미리간다 완연한 가을 날씨로 뭉게구름 파란하늘 넓은 시야 아주 좋은날씨다 동서울에서 운천까지 직행은 없고 완행인데 좌석은 우등이다 그래도 교통량이 적어 1시간 40분만에 도착한다. 다시 산정호수까지 버스로 15분 3년전 이맘때에 갔었는데 오늘은 와이프랑 같이 간다 일해야 한다는 것을 좋은 날씨 에 집에 있는건 예의에 어긋난다고 ?해서 .... 명성산은 산정호수와 억새밭이 유명하다 그러나 팔각정에서 명성산에 이르는 시야가 트인 능선길은 1시간40분정도 걸리는 트레킹코스로 좋다 멀리 철원평야와 금학산이 보이고 산정호수 주변의 백운산.. 백운산 일 시 : 2008.10.15 산행코스 : 광덕고개 - 백운산 -도마치봉-흥륭사 동서울에서 버스를 타고 가는 길은 너무도 변해버린 도로상황에 많이 놀랐다 김화 철원가는길이 거의 고속도로 수준이었으니 하긴 광덕고개까지 1시간 40분이니 그것도 쉬면서 철원에 군생활할때 거의 4시간 이상이었는데 격세지감이다.. 이전 1 ··· 10 11 12 13 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