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화악산 야생화 파란하늘 흰구름 아래 선자령 50일이 넘는 긴장마 파란하늘 본지도 기억이 가물가물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는데 영동은 날이 개는듯해 선자령을 나선다. 이맘때면 가는곳인데 늦기는했다. 제비동자와 앉은애기부채를 보러가는데 많은비로 상했을것 같은데 그리고 시기가 좀 지났다. 그래도 씽씽한 몇개체를 만났다. 모처럼 보는 파란하늘과 흰구름 탁트인 조망은 강릉시내까지 뚜렸이 보인다. 제비동자 애기앉은부채 선자령 야생화 긴장마로 기다리다 잠깐 틈사이로 간 선자령 많은비로 제비동자와 애기앉은부채를 못볼듯 했는데 그래도 생생한 몇녀석들이 반긴다. 하긴 그 장마의 거센 빗방울에 엄청 시달렸을텐데. 금꿩은 이미졌다. 불암산(불암사/정상/깔닥고개/불암사/주차장) 토요일 아침 하늘을보니 파란기운이들고 해가 비추더니 맑은하늘이 드러난다. 안사람과 산보겸 고수부지를 갓더니 아직 폐쇄된 상황 도로와서 요즘같이 긴장마에 파란하늘은 귀한거라 안사람과 가까운 불암산을 갔다. 불암사 입구 옛날해장국에서 아침을 먹고 산을 오른다. 파란하늘이 오전은 갈줄 알았는데 구름들이 몰려와 점점 사라지나. 비온뒤라 숲은 상큼하고 좋다. 어제 도봉산을 급벙개하고 다시가는 터라 안삶과 천천히 즐기며 올랐다. 정상에 오르니 북쪽에는 아직도 파란하늘이 뵌다. 그리고 내려온뒤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ㅎㅎ 우림시장들러 먹을것을 사고 면목동 홍어집에 들러 삼합을 사서 돌아왓다. 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칼바위/관음암/도봉분소 지리한 장마가 계속되고 태풍까지 올라오고 있는 상황으로 전국이 산사태주의보에다 산에 갈틈이 없다. 잠깐 해가 비추기까지 했던 날은 그래도 하고 기상청 에보 지켜보다가 놓치고 ㅎㅎ 정말 안맞는다. 금요일 하늘을 보니 날이 흐리고 언듯 파란느낌까지 들길래 비가 오던 말던 멀리는 못가고 송추폭포를 볼려고 나선다. 날이 개일듯하더니 흐리고 그래도 비는 오지 않아 10일만에 몸좀 푼다. 다음날은 아침에 날이 파란하늘까지 보여 안사람과 불암산을 올랐다. 비가온뒤라 송추계곡은 싱그러웠고 사람이 거의 없는터라 혼지서 여유있는 산행을 한다. 송추폭포가 두갈래로 내려오는건 처음이다. 한참을 폭포앞에 앉아 망중한을 즐겼다. 송추계곡폭포 이전 1 ··· 84 85 86 87 88 89 90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