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여행 / 정방폭포 10.10 정방폭포도 정말 오랜많이다. 물이 적을줄 알았는데 의외로 폭포들의 수량이 만만치 않아 장관이다. 제주여행 / 성산일출봉과 지미봉 10.9 에전에 한라산 왔다가 하루 더잡아 우도와 성산일출봉을 간적이 있다. 그때 우도팔경을 보변서 우연히 맞은편 봉우리 이름을 알게 되었는데 지미봉이란다. 김지미도 아니고 이름 희얀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성산봉을 다녀온후 지미봉 인근에 좋은 카폐가 있다고해서 지미봉 아래로 가는 바람에 안사람과 딸아이는 카폐에 있고 혼자 언른 다녀왓다. 지미봉에서 보는 성산봉은 또다른 맛이다. 지미봉///// 제주여행/ 주상절리 10.9 애들 어릴적은 여미지 식물원과 주상절리를 왓었는데 기억조차 희미하다. 매년 한두번씩 제주에 왓지만 대부분 한라산 당일치기 하고 올라가곤 해서 관광은 오히려 처음보는듯 재미있다. 인근카폐 제주여행/ 소천지 10.8 소천지/// 처음 들어본 곳이라 백두산 소천지를 말하는듯 싶었는데 천지를 닮앗다고 붙여진 이름이란다. 제주올레길6코스에 있는 것으로 새로운 풍경이 멋지다. 뒤로는 한라산이 한눈에 들어오고 바다는 눈부시다. 오래전 백두산 종주를 햇던터라 이름은 좀 아쉬웟다. 제주만의 특색있는 이름으로 했더라면 더 좋았을 듯한 아쉬움이 남는다. 백두산에는 천지와 소천지가 있다. 처음엔 그 소천지로 이해 했는데 안내판에는 그냥 작은 천지라는 내용이다. 도봉산 가을풍경 거북골에서 단풍놀이에 지쳐갈 즈음이면 능선에 다다른다. 이제는 붉은색이 아닌 파란하늘이 배경이다. 시야도 좋고 구름한점 없는 날씨다. 도봉산 / 거북골 단풍 매년 설악에서 첫단풍을 맞이하고 북한산,도봉산을 간다. 금년도 어김없이 거북골로 ,코로나 덕으로 파란하늘은 덤으로 보고, 단풍이 유난히 반짝이는 해이다. 구름한점 없는 날이라 단풍이 더욱 빛나는 날이다. 북한산 / 단풍풍경(위문-보리사) 위문으로 올라온뒤 보리사쪽으로 향한다. 날이 맑아지고 해가 비치면서 단풍절정을 만끽하게 해준다. 오전의 흐린날 보상이라도 해주듯이 내려올때 까지 아름다운 풍경이다 북한산 / 숨은벽 단풍 10/22 매년 설악을 다녀온후 찾는 숨은벽, 금년은 코로나 영향인지 사람이 참 많다. 오전내내 날이 흐리고 안개가 끼여, 그나마 음지인곳에 절정이기는 하나 제대로 색감을 내지 못한다. 내년에는 오후에 가는걸로 코스를 잡아야 겠다. 위문으로 올라선후 매번 북한산 대피소에서 태고사쪽으로 내려갔는데 이번에는 바로 보리사쪽으로 내려가는데 단풍이 절경이다. 오후 날이 개어 햇빛을 받은 단풍은 불이 붙은듯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준다. 이전 1 ··· 81 82 83 84 85 86 87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