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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불암산(불암사/정상/깔닥고개/불암사/주차장)

토요일 아침 하늘을보니 파란기운이들고 해가 비추더니

맑은하늘이 드러난다. 안사람과 산보겸 고수부지를 갓더니

아직 폐쇄된 상황 도로와서 요즘같이 긴장마에 파란하늘은

귀한거라 안사람과 가까운 불암산을 갔다.

불암사 입구 옛날해장국에서 아침을 먹고 산을 오른다.

파란하늘이 오전은 갈줄 알았는데 구름들이 몰려와 점점

사라지나. 비온뒤라 숲은 상큼하고 좋다.

어제 도봉산을 급벙개하고 다시가는 터라 안삶과 천천히

즐기며 올랐다.

정상에 오르니 북쪽에는 아직도 파란하늘이 뵌다.

그리고 내려온뒤로는 비가 내리기 시작하고 ㅎㅎ 우림시장들러

먹을것을 사고 면목동 홍어집에 들러 삼합을 사서 돌아왓다.

 

 

안사람이 이쪽 바위쪽으로 가자고 해서 이쪽으로 가야 좋망도 스릴도 있는데 잘됐다 가자고 하면 안갔을텐데 잘모르는 안사람이 ㅎㅎ
원추리 하나가 외로이 ? 딱 한개 봣다
불암사
예봉산과 검단산 사이 물이 많이불어난 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뒤로 백운봉과 용문산능선이 보인다 정사은 구름에 가렷고
수락산
수락산과 우측 향로봉 라인
거북바위
안보이던 물줄기가 비가오니 폭포가 되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