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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수도권(서울,경기)

관악산(과천청사/문원폭포/주능선/정상/수영장능선)

병아리난초 소식이 들려온다. 전년보다는 좀 이르지만

금년은 초봄부터 2주정도 빠르다. 장마에 접어들면 보기 어려울

텐데 나나벌이도 볼겸 나선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라 날은 덥고 비는 안와 계곡은 메말랏다.

비가좀 와야 하는데 오르막길은 안가본 육봉능선과 장군능선

사이 능선으로 오른다. 날은 더워 땀이 비오듯하고 바람도 적어

수건을 쥐어 짜면 다녔다.

털중나리도 만개해 여름이 시작되었음을 알린다.

 

  까치수염
털중나리
덥다는 느낌이 확온다
육봉능선
게곡은 메말라잇다
가야할 능선길 육봉과 장군능선 사이 능선길
문원폭포
케이블카능선 새바위
옛 집터인데 구들장이 그대로이다 누가 살았을까?
육봉능선
장군능선
안양 수리산
청게산 매봉과 국사봉
털중나리
수영장능선길
사당능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