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장마이후로도 폭염과 태풍 등으로 비가 계속되고
잠깐 개는날에는 폭염, 장거리는 지양하고 있는데
이제 마땅히 가고픈곳도 없다.
땀을 좀 빼긴해야 하는데 관악산과 재다가 바로 짚앞에
검단산가는 버스가 있는터라 오랜만에 검단산을 오른다.
날이 습하고 더운지라 땀이 엄청 흐른다.
남쪽에서는 태풍이 올라오고 있고, 코로나는 기승을
부리고 잇는터라 산에도 마스크를 쓴 사람이 늘엇다.
어쨋든 조심스러운 요즘이다.
날은 흐리지만 시야는 좋은 날이다. 오늘은 카메라를 가져
오지 않고 핸폰카메라로 대신한데, 약간 아쉬운점도 있지만
무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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