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카이포인트 전망대/골드코스트 /호주여행 10.15서퍼스 파라다이스 최고증 스카이포인트원래는 펜트하우스인데 사는 사람이 없어 전망대로 개조했다고 한다.77층인데 엘베는 30초만에 올라간다. 뺑둘러 골드코스트를 볼 수 있다.골드코스트는 수로로 형성된 도시로 굉장히 특이하다.일반적으로 바닷가에 배를 댈수 있고 바다에 가장 가까이 있는 집이가장 비싸다고 한다. 광활하게 펼쳐지는 남태평양 그리고 반대에는수로로 형성된 도시, 참 매력적이다. 해안따라 펼쳐지는 고층빌딩 해변도 끝없이 이어진다안에는 카폐이다 1960년대 사진이라고 한다왼쪽은 파란하늘인데 오른쪽에서 먹구름이 몰려온다그리고 비가내고 지나가면 다시 화창해진다어느 해변보다 여유로운 풍경이다쇼핑센터// 명품등이 있는곳인데 호주사람들은 명품을 치장하는걸 그리좋아하지 않는다고 한다. 있는 그대로 입고.. 괴산 문광저수지 11.6악어봉에 내려온후 가다들린 문광저수지블친이 갔다왔다길래 호기심반으로 다녀온곳인데저수지 반대편에서 은행나무를 찍는게 핵심인데은행나무가 며칠전 강풍으로 털렸다. ㅠ주말에는 괜찮았었는데 그래도 만추를 즐겨본다 코스모스도 다짜글어들었다 월악산 악어봉24-87(주차장/정상/주차장) 11.6 안사람이 쉰다고해서 어딜 갈까하다 그냥 가볍게 갈려고 요즘 자주보이는 악어봉을 간다. 그닥 기대하지는 않고 한번쯤은 봐야할 정도. 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차들로 가득하다. 올라가는데 사람들도 만힝 오가고 올라가면서 중간에 시야가 한번 크이고 정상에서 충주호가 한눈에 들어온다. 뒤쪽으로 월악산이 조망됐으면 좀더 괜찮았을텐데 하는 생각이든다. 이곳이 아마 사유지인 모양인데 어쨋든 주말에는 차댈곳이 없다하니 악어봉을 지나서 가는 등산코스도 있는 모양인데 어쨋든 지나가면 들러보기에는 괜찮을듯하다. 열대과일 농장 투어/골드코스드/호주여행 10.15 열대과일농장, 호주에서 열대라는 말을 들으니 좀 이상하다.동남아나 이런곳에서나 들음직한 말인데, 이곳은 목장이라하면땅이 워낙크기때문에 상상을 초월한다.이곳은 전세계 열대과일나무를 심어 재배하고 관광객도 받는 곳인데처음보는 과일도 있고 신기한 과일도 많았다.중간중간에 트랙터가 서면 과일을 따거나 시식하는 체험을 할 수 있고농수로를 따라 배를타는 코스도 있다. 바나나를 먹는데 아마 지금까지 먹었던 바나나 중 가장 맛있었던 바나나였다. 일명 나무포도라고하는 브라질산 자부티카바는 처음볼때나무에 포도가 열려 있는듯한 형상으로 참 신기했다. 맛은 껍질이 두꺼운포도인데 상큼하다. 나무겁질에 열매가 나다보니 어찌 보면 징그럽기까지하다. 또 마카다미아는 껍질이 정말 단단한데 한번 도구로 까서 먹는데 계속 먹게.. 시드니에서 골드코스트로/트위즈헤드///호주여행 10.15시드니에서 7시반 비행기를 타고 골드코스트로 간다.아침은 간단식으로 하고 시드니공항으로 가 체크인을 하는데셀프다. 그리 어렵지 않아 수하물 부치고 들어가 간단하게아침을 먹고 비행기를 탄다.비행기에 타니 비가 오고있다. 날씨는 비예보였는데 비가 안온건아닌게 이동중에 오고 내리면 개고 ㅋㅋ 결국 날씨는 참 좋았고비도 맞아보고 좋은 기억들 남기고 간다.골드코스트공항에 오니 화창한 날씨, 시드니하고는 약9백키로 정도 떨어져 있다고한다. 지도상으로는 가까운 거리 같지만 워낙큰나라라 거리가 장난 아니다.트위즈헤드에 들러 바다를 보고 골드코스트로 들어간다.이른 아침이라 그런지 그래도 한산하다멀쩡하더니 비가온다골드코스드공항 도착. 날이 화창하다이곳은 퀸즈랜드와 뉴사우스웨일즈의 주 경계선인 곳이다.시드니의 서.. ⁶북한산 소귀천계곡 단풍 24-86(우이역/소귀천계곡/대동문/진달래능선/우이역) 11.2 단풍이 대체로 늦으면서 간다고 하던 소귀천계곡 단풍이 생각이 났다.이제 멀리 가는건 시큰둥하다, 특별나게 가야할곳도 생각이 안나고우이선을 타고 우이역에 내리니 사람들로 인산인해다,그려러니하고 올라가는데 대부분 도선사로 향하고 소귀천은 그래도적은편이다.대동문까지 계곡따라 단풍나무가 많은데 아래쪽은 그나마 괜찮은데 윗쪽은 양쪽다 단풍나무가 많은데 짜글어들어 있다.제대로 물들었으면 굉장한 풍경일듯 싶다. 아쉬움보다는 그래도 볼만한단풍들이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 서리산에서 제대로 봤으니 아쉬움도미련도 없다.항상 그렇듯이 내려가려했던 북한동계곡으로 안가고 진달래 능선으로내려선다. 백련사에서 내려갈려다 우이역까지 능선길은 안가본 곳이라 그냥 능선따라 걷는다.단풍따라 계곡으로 오르고 조망따라 능선으로 내려온.. 트와일랏 디너 크루즈/// 호주여행 10.14 두시간 동안 선상에서 코스로 저녁을 먹으면서 항만을 한바퀴돌아오는 코스로 다시 바다에서 배를 타면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그리고 도심 풍경을 본다. 세인트 마리 대성당 크루즈 유람///선상에서 저녁을 먹으면서 항만을 감상하는 건데.유람선 자체가 클래식하다. 배뒤에 풍차같은게 돌아가면서배가 나가는 옛날 강에서 보던 배다. 이걸로 동력을 얻는건지 모양만 갖추고 동력은 아래에 따로 스크류가 있는지는 모르겠다. 크루즈는 하루만 머물고 떠나는 모양이다모든게 오페라하우스와 하버브리지를 중심으로 움직이는듯하다. 해양박물관/파일런 전망대// 호주여행 10.14 해양박믈관// 호주는 역사가 짧아 박물관은 기대하지 않았고오히려 외부에 있는 잠수함이나 범선등에 관심이갔는데 정작 그곳은 안가고 박물관 내부만 돌았다.시간상 어쩔 수 없는데 좀 아쉬움이 있다. 파일런전망대// 1932뇬에 준공된 하버브리지는 세계에서 4번째로 긴 아치교이고,다리를 받치고 있는 기중을 파일런이라고 하는데 4개의 파일런중남동쪽 파일런은 올라갈 수 있도록 만들었다.계단을 통해 올라가면 시드니가 한눈에 들어온다. 다리 아래에서 올라오는 엘리베이터무슨 콘도 같은데 크루즈선이다파일런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 당시 작업 하던 모습을 재현해 놓았고 개통 당시 사진 그리고 영상실이 있다엄천나게 크다좌측 아래를 보면 교각 클라이밍을 하는 사람들이 보인다.개통 당시 사진 1932년이니 참 오래.. 이전 1 ··· 4 5 6 7 8 9 10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