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풍이 아름다운 서리산24-85(주차장/임도/철쭉동산/정상/헬기장사거리/임도/주차장) 10.31 한동안 축령산 단풍을 보러 다니다가 작년에는 쉬고 금년에갈까하는데, 자주가서 지겨운듯한데 서리산쪽은 철쭉보러가거나오래전에 축령산들러 서리산으로해서 내려오는 정도, 물론 임도길에단풍이 멋지긴 한데 아침부터 서리산쪽으로는 올라간적이 가을엔기억이 없다. 오늘은 축령산 말고 서리산을 올라가는걸로, 평일이라주차장이 한산하다. 단풍은 입구부터 제법 물들었고 산전체는 단풍들어 보인다. 단풍은 해가 있어야 빛을 발하고 예쁜데 오늘 날씨는 아주 좋은날이다.초미세먼지 있다고 하더니 괜찮은듯하다. 임도따라 가는길에는 단풍나무들 활엽수가 즐비한데 화려하다.축령산은 가파르고 서리산쪽은 완만해 일조량이 좋아 단풍이 그래도 좋은편이다.그러고 보니 계곡을 중심으로 가르면 서리산쪽이 단풍이 훨씬 많은걸 오늘에야 알았다. .. 경복궁 10.30오전에 휴가 경복궁을 가잔다. 단풍이 아직 덜들었을텐데일단 간다. 차를 주차하고 매표소로 가는데 사람들이 엄청많다. 보니 오늘은 문화의날이라 입장료가 무료다.사람들로 바글바글하고 특히 한복을 입은 외국인들이 얼마나 많은지예상했던대로 단풍들이 덜들었고 향원정 단풍도 아직 초록빛이다.요즘 한복에 칼까지 차고 다닌다. 한복 착용 입장료 무료는 누구의 아이디어 인지 정말 애국 중에 애국을한분으로 자손대대 복받을듯하다.^^ 사람들로 인산인해 ㅠ 매쿼리스 포인트/오페라하우스 //호주여행 10.14 오늘은 다시 오페라하우스를 보러간다. 결국은 오페라하우스를 밤에 보고 낮에 보고 다리에서 보고 강건너에서 보고 크루즈타고 보고 ㅎㅎㅎ오페라만 사진 5백장은 나와야 된다는데 정말 그렇게 되는것 같다.매쿼리스 포인트에서 보는 전경 또한 멋지다. 그 옆에는 군사 항구가 있어이지스함과 경항공모함을 볼 수 있었다.어제 밤에 오페라하우스를 볼 때 지붕이 그물망처럼 되어 있어 새 때문에그물을 처놓았나보다 했는데 그물이 아니라 타일을 붙여놨기 때문에가까이서 보면 그물처럼 보였던것, 타일은 오염이 안되는 타일로 그 당시에는획기적인 타일이었다고 한다.시간이 있다면 오폐라 하우스에서 공연을 보는것도 참 좋을듯했다. 매쿼리스 포인트// 미시즈 매쿼리스 포인트(Mrs Macquarie Point)는 왼쪽으로 .. 시드니 나이트투어/호주 여행 10.13사막투어후 시드니로 들어와 나이트투어를 한다.아직 환할때 하버브릿지 아래에서 천천히 거닐며 하버브릿지와 오페라하우스를 보고, 날이 어두워지면 하버브릿지를 걸어서 이동하며오페라하우스와 도시야경을 본다. 건넌후에는 다리 아래로 내려가 도시야경을 본후 다시 파를 타고 오페라하우스로 가서 오페라바에서 맥주 한잔 한후 오페라하우스 주변을 돌아보는 본다.어딜가든 도시 야경은 빼놓을 수 없는 볼거리이고 그 도시의 특성을볼 수 있다.오페라바에서 딸과 맥주 한잔한 후 오페라하우스 주변을 뺑돌아 걸었다.사람들로 북적이는데 바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정말 낭만적이다.호주여행동안 날씨 예보는 비와 먹구름이었는데 희얀하게도 날이 좋았다.9월에 치앙마이 갔을 때도 그러더니 이곳도 먹구름이 있어도 있다가지나가거나 사라지는 .. 남설악 흘림골 /주전골 단풍24-84(흘림골/등선대/주전골/오색) 10.25담주부터 비예보가 있어 평일 예매를 할려니 벌써 만석이다.주말은 말할것도 없도 있어도 안가는데, 새벽에 조회해보니 한자리가 나와 예약하고 양양에서 올라오는 것도 예약을 해놨다.전날 안사람이 휴가냈다고 같이 가자한다. 바로 취소하고 담날차를 가지고 일찍 출발한다. 혹시 주차장에 자리가 없으면 어떡하나걱정했는데 다행히 일러서 그런지 주차를 하고 택시를 타고 흘림골로간다. 2만원인데 가는도중 합승을해 만원만 내고 도착했다.사람들이 제법 보이고 뒤이어 올라오기도 한다. 그래도 그렇게 많지 않아 다행이다. 물론 더 지나면 사람들이 많겠지만결론적으로 얘기하면 여기도 마찬가지로 단풍이 늦다.주전골로 들어서면서 단풍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절정은 아니고절반정도 인듯하다. 햇살이 좋은날이라 단풍이 빛난다.역시 단풍.. 포트스테판 사막투어 /호주여행 10.13 사막투어라고 하지만 실제로는 사구라고 한다. 스탁턴비치는 길이만 32km이고 해변과 사막(사구)가 있는 특이한 곳으로 6백년전에 생성이 된거라고 한다.거의 끝이 안보이는 사막같은 사구는 그냥 사막같다.사륜구동차에 탑승해 모래언덕으로 이동해 그곳에서 모래설매를 탄다.낙타투어도 있는 모양인데 실제로 낙타는 없었는데 수입했던 낙타들이 야생에서 자라 개체수가 많이 늘었다곤한다.언덕에 올라서면 모래바람이불어 눈뜨기가 어렵다. 모래는 입자가 아주고와나중에 보니 귓속 주머니등에도 모래가 잔뜩이러서 한참을 털어냈다.경사가 심해 썰매는 그얄말로 신나게 내려간다.5번 타고나니 좀 시들해져사진을 찍는데 그냥 사막이다. 낙타투어썰매장을 이동하는데 이 사륜자동차를 타고 간다 끛이 안보이는 사막이다모래썰매 위에서보면.. 돌고래투어(문쉐도우 크루즈) / 호주여행 10.13 호주는 바다와 사면이 바다라 해양스포츠를 많이들 즐긴다.고속도로에는 보트나 요트등을 싣고 달리는 짚차를 많이볼 수 있고, 오토바이 자전거 캠핑카등 그야말로 레져를즐기는 차량들이 참 많이 보인다.즐기는 삶 자체다. 환경이 그렇게 만들고 지하자원이 많아나라가 부자다 보니 지원해주는것도 많고 특별히 걱정할께없다보니 자연스럽게 즐기는 삶에 몰두할 수밖에 없는듯 보인다.최근 사우디 매장량 다음의 석유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시추를 하지않는다고 한다. 후손을 위해 남겨둔다는거고 광물자원은 무궁무진하다고 하니 축복받은 땅이지 싶다.다만 인건비가 높아 제조업은 발달하지 않고 대부분 수입한다는데않좋을 수 도 있는데 그런부분이 환경보호에는 좋은점일수도 있다. 이번여행에서 크루즈 유람선 요트 배를 참 많이 탔다.첫번.. 도봉산 만월암 단풍24-83(도봉탐방/만월암/포대정상/주봉갈림길/마당바위/도봉탐방) 10.24 매년 비슷한 시기에 가는 만월암 단풍, 근데 초입부터 작년과는다른 거의 초가을이다. 초입 모델단풍도 일부만 붉고 거의 초록색만월암 입구 가는길에도 볼만한 단풍이 많은데 영 아니고 계단길에들어서면서 단풍색이 보이는데 계단길은 일조량이 많아서인지 작년과 비슷하고다시 주봉갈림길로 내려가는곳도 단풍이 좋은 곳인데 작년에 비해 한 30%정도 밖에안되는듯하다. 내려서면 관음암가는 갈림길에 항상 사진 모델이 되어주는커다란 단풍나무들도 그냥 초록빛이라 할 정도이다.거북골로 갈려다가 포기하고 그냥 마당바위로 넘어간다.한 일주일 정도는 있어야 절정일듯하다. 금년은 비가 많이와서인지 계곡 수량이 많다초입길 모델이되는 나무인데 그냥 연초록빛이다적어도 이쯤부터는 단풍빛이어야 하는데 ㅋㅋㅋ 늦어도 너무 늦는듯이곳.. 이전 1 ··· 5 6 7 8 9 10 11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