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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산(송추탐방/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오봉능선/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도봉탐방) 저번에 북한산도 그렇지만 게절을 달리해서 오르면 다른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도봉산도 진달래가 많고 절정이엇다. 봉우리란 봉우리 직벽에 짙은 진달래 들이 만개햇다. 도봉산의 진달래도 색감이 짙다. 수없이 와도 진달래가 이렇게 절정일때 오기는 처음 인듯하다. 송추탐방 다른데는 ..
오스트리아 빈 / 슈테판 대성당 2019.2.1 슈테판대성당은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12세기중엽 로마네스크양식의 작은교회로 시작해 14세기 합스부르크 가의 루돌프4세에 의해 고딕양식의 대교회로 개축되었다. 두개의 탑이 있고 지하에는 합스부르크가의 역대왕들의 내장을 안치한 납골당(카타..
유명산 매년 이맘때면 가는 유명산 물론 야생화를 보러 계곡쪽을 간다. 아무 생각없이 주차장에 도착해 사람이 적다. 입장료 천원을 내고 갈림길에 도착하니 웬걸 계곡쪽은 낙석등으로 작년부터 출입금지 란다. 표파는곳에서도 아무것도 없고 얘기도 없었는데 좀 황당했다. 박쥐소까지는 가능..
오스트리아 빈/ 그라벤거리 2019.2.1 그라벤은 하천이란 뜻으로 13세기경까지는 하천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가늘고 긴 광장으로 쇼핑거리이기도 하다. 그라벤 거리중앙에는 레오폴트1세가 세운 삼위일체상이 있는데 이것은 페스트로 1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이것이 끝난것을 감사하면 1693년에 세웠다. ..
북한산(북한산성입구/의상능선/문수봉/비봉능선/비봉탐방센터) 오랜만에 가보는 의상능선, 화창한 날 따스한 봄기운이 충만한날 북한산 전체가 진달래가 만발했다. 북한산에 진달래가 이렇게 많은 줄은 처음 알았다. 의상능선 북한산은 진달래가 만개햇다 진달래가 이렇게 많은지 처음알았다 산행내내 진달래 천지엿다 연초록빛이 들었다 진달래도 ..
오스트리아 빈 /성 페터교회 2019.2.1 성 페터교회는 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8세기 힐데브란트 등에 의해 개축되었다. 작은교회지만 내부는 아름다운 장식과 미술품등으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모짜르트가 미사곡을 연주하기도 했고 로드마이어가 그린 '마리아의 승천" 을 그린 천장화가 있다. 맨위의 비둘기는 성..
오스트리아 빈 / 호프부르크왕궁 2019.2.1 호프부르크왕궁 왕궁은 1220년경 최초로 세워진 성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축을 해왓다. 왕궁에는 합스부르크가의 역사와 화려했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다. 황제의 아파트먼트와 스페인승마학교, 왕궁예배당,국립도서관, 알베르티나 미술관,신왕궁 등이 있다. 왕궁의 정면이..
올림픽공원의 따스한 봄날 올림픽공원 주로 가을에 많이 갓엇는데 모처럼 안사람과 봄의 절정기에 간다. 아름다운 공원이다 성내천변 아산병원 양쪽 길에도 벚꽃이 지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