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267)
알함브라궁전(나스르궁전<라이온궁>/그라나다/스페인) 라이언궁에는 사자의 정원이 있다. 12개의 사자가 떠받치는 분수가 있고 142개의 대리석 기둥이 있는 회랑이 둘러싸고 있다. 사자의 정원 주위에 4개의 방이 있는데,서쪽은 모사라베스방, 남쪽은 아벤세라헤스방, 동쪽은 왕의 방, 북쪽은 두자매의 방이 있다.남쪽의 아벤세라헤스의 방은 ..
알함브라궁전(나스르궁전<메수아르궁/코마레스궁>/그라나다/스페인) 나스르궁전은 전성기에 7개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메수아르궁, 코마레스궁,라이언궁 3곳만 남아잇다. 메수아르궁은 집무실이었던 메수아르의 방, 작은 분수가 있는 정원, 알바이신이 보이는 황금의 방이 있다. 코마레스궁은 궁전의 핵심으로 그라나다의 전형적인 정원인 아라야네스..
알함브라궁전(카를로스5세 궁전/그라나다/스페인) 2016.1.24 알함브라궁전은 그라나다의 상징이며 유럽에 현존하는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로 최고의 걸작으로 뽑힌다. 알함브라는 아랍어로 붉은성이란 뜻이다. 1,492년 이사벨여왕의 국토회복운동으로 최후의 왕 보아브딜은 전쟁없이 카톡릭 왕에게 넘겼고, 이후 몇차레 전쟁을 겪으면서 부..
그라나다 시내 관광 2016.1.23 사실 그라나다의 알함브라궁전은 유럽에서도 1순위 였다. 가고싶은곳으로 그렇다고 자세히 아는것도 아니고 막연한 동경이었고 그냥 음악처럼 쓸쓸함을 느끼고 싶엇다. 그라나다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도시로 이베리아반도에서 사장 번성한 이슬람도시였으며, 이슬람 최후의 ..
그라나다 야경(스페인/그라나다) 2016.1.22 바셀에서 그라나다로 이동, 하늘에서본 안달루시아의 평원은 온통 올리브 나무로 채워져 있어 올리브유 전세계의 80%를 생산한다는게 실감이 났다. 공항에서 버스로 그라나다로 이동후 숙소에 가자마자 알바이신으로 향했다. 이미 해가 진 상태라 산니콜라스 성당앞 전망대에서 ..
구엘공원(바르셀로나/스페인) 2016.1.22 오후에는 2시비행기로 그라나다로 가야해서 아침일찍 구엘공원을 나섰다. 전철역에 내려 공원 후문쪽으로 가는데 8시 이전에 가면 입장료가 무료라고 한다. 입장료를 받자 주민들이 민원이 생기자 시간을 정해 입장료를 받는다고 한다. 이른 아침이라 어둡고 초행길이라 약간 조..
몬세라트(Montserrat) 수도원(스페인)2 2016.1.21 수도원 대성당은 9세기 건축되었으나 나폴레옹 공격으로 파괴된후 복원했다 대성당에는 카탈루냐 수호신인 검은 마리아상이 모셔져 잇다. 주민들이 침략전쟁과 카탈루냐 언어가 금지된 독재치하에도 검은마리아상을 지켜냇다고 한다. 검은마리아상은 성당 중앙2층에 모셔져 잇..
몬세라트(Montserrat) 수도원(스페인)1 2016.1.21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53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바위산이다 6만여개봉우리로 이루어진 이산 중턱에는 몬세라트수도원이 있다. 우리나라 유명산에 절이나 암자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보면된다. 이 수도원은 나폴레옹 침략전쟁과 많은 박해에도 살아남은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