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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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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스페인 바르셀로나)내부 2106.1.9 내부 들어올때 가방을 맨 경우 무엇이 있는지 검사를 받아야 한다. 아침에 10시반에 예매를 해서 배낭을 검사하고 들어간다. 카메라 밖에 없지만. 드렁서자 마자 천정을 바라보고는 말문이 막힌다. 눈물이 날듯도 하고 신이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 딸은 말도 못하다가 그냥 미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스페인/바르셀로나) 외관 2016.1.19 스페인 여행은 사실 가우디 작품을 보러 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더우기 큰애 전공이 건축학이고 까탈루니아공과대학에 교환학생으로 가있어 더욱 관심이 있다.나역시 건축이 전공(전공과는 달리 금융업에 종사 ㅎㅎ) 이어서 더욱 관심이 있던 곳이다. 파밀리아 성당은 1883년..
싱가포르(오차드,나이트사파리) 오차드는 쇼핑천국이다. 중저가에서 최고 명품 숖까지 다양하게 잇어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특별히 살것도 없고 애들이 쇼핑한다고해 보내고 우리는 TWG 찻집에서 홍차를 마셨다. 싱가포르에 와서 홍차의 매력에 빠졌다. 오차드역에서 4시반에 만나 나이트 사파리가는 버스를 탔다. 1..
싱가포르(리틀인디아&라살레 아트 칼리지) 리틀인디아, 다민족이 사는 곳이다보니 이곳에는 인도 사람이 밀집되어 있는 거리로 인도다. 말 그대로 작은인도, 힌두사원을 갔으나 수리중으로 들어가보지는 못했다. 좁은 골목에 구석구석 인도 특유의 민족적, 종교적 특색을 느낄 수 있다. 거리를 걷다보면 남대문 시장 같은 분위기..
싱가포르( 센토사/루지/실로소해변) 유니버셜 스튜디오를 나온후 루지를 타러 나왔다. 단순한 조작으로 내리막길을 달리는 루지는 남녀노소가 금방 배우고 탈수 있는 놀이시설이다. 그런데 리프트로 어덕을 올라가는데 높이가 장난 아니다. 스키 리프트를 수없이 타봤지만 아래를 내려다 모기가 어렵다 ㅎㅎ. 대신 멀리 보..
싱가포르(센토사 유니버셜 스튜디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딸아이가 가장 가고싶어했다. 미국 LA에 있는 유니버셜은 6살때 가서 제약이 있고 어려서 제대로 놀지는 못했다. 미국의 유니버셜에 비해서는 규모는 작다. 아무래도 미국의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헐리우드와 붙어 있고 세트장을 순환버스로 돌아다니며 보기 때문에 ..
싱가포르(래플스 플레이스 야경) 싱가포르에서 꼭봐야할 래플스 플레이스의 야경, 가든스 바이더 베이에서 쇼를 보고 다시 마리나 베이 샌즈로 왔는데 여기서도 쇼를 하고 있었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분수쇼에다 레이져쇼까지 야경을 배경으로하는 쇼는 정말 환상적이다. 늦었으면 보지 못했을 텐데 우연히 봤다. 사람..
싱가포르(클라우드 포레스트) 클라우드 포레스트 거대한 돔안에 있는 환상의 정원... 인간의 상상력이 얼마나 되는지 감탄이 나오는 곳이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위로 가면 로스트월드가 나온다 거기서 철재로 만든 다리를 따라 내려오는 코스로 작은 산형태로 만들고 표고차에 따라 식물을 심어놨다. 안에서는 사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