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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포르투칼

발견의 탑(포르투칼/벨렝지구)

2016.1.27

포르투칼을 해양국가로 발돋움한데 크게 기여한 항해의 왕자\

엔히크 왕자 탄생 500주년을 기념해 1960년에 세운 기념탑이다.

탑은 범선 모양을 모티브했고 뱃머리 맨 앞에 서있는 사람이

엔히크 왕자이고 그 뒤를 이어 콜럼버스,마젤란,바스코 다 가마

등 대항해 시대에 공헌한 기사,천문학자,선원,지리학자,선교사 등

조작상을 새겨 놓았다.

 

 

 

발견의 탑과 우측 4.25다리.  4.25다리는 유럽에서 두번째로 긴다리로 1966년에 완공된 다리로 상단은 자동차가 하단은 열차가 다닌다.

원래 독재자 이름을 따 살라자르의 다리로 불렸으나 1974.4.25일 무혈혁명으로 그 기념으로 4.25다리 라고 이름이 바뀌었다.

 

 

 

 

 

 

엄청난 스케일로 대 항해시대의 위업이 느껴진다

 

 

 

 

 

벨렝탑

 

4.25다리와 크리스투헤이(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로에 있는 그리스도 석상을 본따 만들었다.)

 

 

 

 

 

 

 

 

 

 

 

등대

 

 

 

한가로운 풍경이다

 

 

 

벨렝 탑1515년에 시작해 21년만에 건축한 것으로 마누에루 양식이다. 원래 통관절차를 밟던 곳으로

왕이 이곳에서 오랜 항해에서 돌아오는 선원들을 맞이햇다고 한다.

스페인 지배시절에는 정치범과 독립운동가들의 감옥으로 사용됏다고 한다.

 

 

 

 

 

 

 

 

 

 

 

 

 

 

 

 

 

역동적인 힘이 느껴지는 조각상들이다

 

 

 

 

 

 

 

 

 

 

 

 

 

대 항해시대 첫발을 디뎠던 년도를 나타내고 잇다.

한국은 없다 ㅎㅎ

 

 

 

잔자 술 힘들때 먹으면 아주 맛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