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7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에그타르트 전문점으로 에크타르트의
원조는 마카오가 아니라 포르투칼이다. 그중에서도 1837년에
오픈한 벨렝지구의 파스테이스 데 벨렝은 가장 맛있기로 소문난
집이다. 제로니무스수도원에서 내려온 비법 그대로 만들고 있는데
겉보기와는 달리 수백명이 들어갈 수 있을 정도로 넓고 과거에
사용했던 기구들도 전시해 놨다. 에그하르트에 계피가루를 듬뿍 뿌려
커피와 같이 먹으면 아주 환상적이다.
제조하는 모습을 볼 수 잇다
은은한 고급 레스토랑 분위기
과거의 흔적들이 곳고에 남아있다
작업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조명과 문들이 운치있다
오래전 계산기인듯
이런홀들이 좁은 길을 따라 여러개 있다
화장실
무엇에 쓰였던 물건일까?
씁쓸한 커피와 에그하르트의 단맛이 어우러진다
'해외여행 > 포르투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발견의 탑(포르투칼/벨렝지구) (0) | 2016.04.24 |
---|---|
제로니무스 수도원(포르투칼/벨렝지구) (0) | 2016.04.24 |
대서양의 시작 로카 곳(포르투칼/신트라) (0) | 2016.04.20 |
페나성(포르투칼/신트라)2 (0) | 2016.04.16 |
페나성(포르투칼/신트라)1 (0) | 2016.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