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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포르투칼

신트라왕궁(포르투칼/신트라)

2016.1.26

신트라는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28키로 떨어진 산속에 위치한 도시이다.

영국 시인 바이런이 에덴의 동산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귀족들의 피서지로 유명했던 곳이기도하며, 서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두군데

모두 등재되어 잇다.

신트라왕궁은 14세기에 건축해 1910년까지 포루투칼 왕실의 여름별장으로 쓰이던 곳이다.

원래 무어인의 요새인것을 증개축해서 만들것이라고 한다. 두개의 원뿔형으로 솟아오른

두개의 굴뚝은 신트라의 상징이라 한다. 왕궁 안으로는 공사중으로 들어가지는 못했다.

신트라는 작은 도시이지만 좁은 골목길에 오밀조밀 예쁜 레스토랑과 상점들이 있어

재미있는 곳이다.




어제는 비가 왔지만 오늘은 날이 개어 파란하늘을 보여주었다


숙소에서 나와  호시우역(국철)으로 가기위해 버스타는 곳으로 이동중



트램은 언제봐도 정겨운 교통수단이다



위로 상조르즈성이 보인다

호시우역 국철



여기서 신트라까지 약 40분정도 걸린다


ㅅ신트라역

첫인상이 아기자기하고 동화스런 모습에 반하게 된다


신트라역

걷고 싶어지는 거리이다

안내를 받기위해 줄서고



신트라지역 지도


무어인의 성터


오래된 집인데도 예쁘다

신트라왕궁을 가기위해 버스를 기다리는중




신트라궁전 공사중이다

기념품 가게들




귀족들의 휴양지답게 별장들이 많다










골목골목길 마다 에쁜 레스토랑과 기념품가게들이있다





진자 ㅎㅎ 1유로다




체리로 만든 진자술 한잔에 1유로


화장실을 가려고 했는데 0.5유로를 받아 그냥 왓다/ 이제 무어인의 성터와 페나성으로 가기위해 다시 버스를 기다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