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1.26
이성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다. 고대 페니키아인들이 성의 토대를
마련했고 오랜세월동안 주인이 바뀌면서 증개축을 반복했다.
왕궁으로 사용했다가 16세기 이후 감옥으로 사용됐으며 현재는 시민들의 공원으로
변했다.
성위에 서면 리스본 시내가 눈에 다들어온다. 오전에 비가 내려 추적추적했으나 파란
하늘을 드러내니 예쁜 리스본 시내가 눈에 들어온다.
상 조르지성은 리스본 대지진때에 일부 파괴가 되었으나 견뎌냈다.
리스본 시내가 환히 보이는 곳에 위치하고 잇다. 날이 개어 화창하다. 무심한 대포는 그렇게 위치해 잇다
성으로 가는길
유물을 발굴중인데 경기장 같은 데 개방하지는 않았다..문틈으로 살짝
완저히 개니 푸른 하늘이 싱그럽다
처음에는 색을 입힌건줄 알았다
어디를 걸어가도 아름답고 정겨운 골목길
예쁜 상점들
성 입구 / 벽을 보면 어떻게 오랜 세월을 견뎌냇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매표소
대지진 영향인지 무너진 곳들이 보인다
4.25다리
성유물을 전시해 놓은 곳으로 과거 벼넌사와 복원되는 과정도 볼 수 잇다
성 정문으로 가는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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