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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포르투칼

포르투칼 리스본(호시우광장/브라질레이라 카페)

2016.1.25


알칸타라 전망대에서 내려오면서 진자를 두잔 먹었더니

오전 내내 비맞고 다녀서 약간 춥고 배고팠는데 온기가

도니 기운이 난다. 호시우광장을 들러 해물빠에야하는

식당에 가서 정신없이 먹었다. 그 식당에서 한국인이 2/3정도 ㅎㅎ

어디가나 한국인이 많이 보였다.  

호시우광장에서 코메르시우광장을 잇는 아우구스타거리에는

활력이 넘친다. 행위예술가 길거리 카페에는 사람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명품가게들은 사람들로 북적인다. 도시 자체는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다니기 좋은 거리다.


호시우광장 / 페드로4세 동상


호시우광장의 유명한 물결무늬 바닥/ 포로투칼식 보도로 '칼사다 포르투게사'라고 한다.



바로크양식의 분수



카르무성당  / 1775년 대지진으로 파괴되어 아직도 복원이 되지 않았다






산타주스타 엘리베이터 /100년도 넘은 엘리베이터로 타지는 않았다


한국인이 많이 찾는다는 UMA , 해물빠에야집 점심은 여기서 식사를 했다. 70도 넘어보이는 할아버지가 주문을 받는다.

늦은 점심이어서 그런지 정말 맛있게 정신없이 먹엇다. 사진도 못찍고...

캠퍼 스페인에서 딸것만 못사샀는데, 결국  아우구스트거리에 삿다

날이 개기 시작한다


포르투와인/ 이 와인을 맛본후 한국에 와서도 포르투와인을 찾는다

100년도 넘은 리스보아의 유명한 빵집/ 브라질레이라 카페,




야외 테라스까지 연결되어이ㅆ고 사람들이 많아 기달렷다. 식탁과  의자도 오래된거라고 하는데 꽤 튼튼해 보엿다.


맛있는 빵들이 즐비하고 , 빵과 커피를 시켜먹엇다.


고풍스러운 천장



손님이 좀 빠져나간 틈을 이용해서...밤에는 어떨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