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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포르투칼

페나성(포르투칼/신트라)1

2016.1.26

산정상에 있는 페나성은 이슬람,르네상스,고딕양식등이 혼합된

특이한 건축물이다. 16세기 수도원 건물이었는데 페르디난두2세가

독일 건축가를 불러들여 1893년에 완성했다고 한다.

동화같은 성으로 멀리 대서양이 조망되고 내부에는 당시 생활상을

알수 있게 그대로 재현해놧다.


각자 뜯어보면 별루인것 같지만 전체적으로는 조화롭고 동화스럽다



동백꽃이 활짝피엇고

쭉 뻗은 나무가 구름과 파란하늘과 어울려 시원스럽다


언덕길을 천천히 오른다

기온이 좋으니 나무들도 게속 자라 하늘높은줄 모른다

개감수 종류인지??





1월이지만 기온이 높으니 꽃들도 많이보인다 이름은 모르겠지만

숲향기가 상큼하다

기상은 참좋다. 오염되지 않아 깨끗하다



시멘트 같기도하고 ㅎㅎ

문은 이슬람 양식이다 알함브라에서도 이런문이엇다 아치형



포르투칼 사람들은 노란색을 좋아하는것 같다  시내에도 노란색건물이 많이보인다



아무리 생각해 봐도 성문을 저렇게 만든다는게 좀 어울리지 않는것 같은데, 전체적으로는 조화롭다는게 신기하다

무늬도 그렇고 방어용인지...


성문 아래 이런꽃들이 잔뜩있다

 



아이들이 참 좋아한다



타일을 소재로 지은 건물도 참 특이하다.


안구가 정화되는 파란하늘이다. 보기만 해도 가슴리 탁트이는 느낌이다



이런게 있던 그대로 지은 것으로 수도원이 있던데가 아닌가 싶다.

신트라 시내


무어인의 성


아름다운 풍경이다

 








건물에서 노란색 쓰기가 참 어려울텐데 이유가 잇을텐데 찾지는 못했다



아름다운 문이다 /이슬람양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