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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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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가든 바이 더 베이 야경) 가든스 바이 더 베이는 저녁이 되면 슈퍼트리가 조금씩 조금식 점등을 시작한다. 슈퍼트리 아래 낮에 데워진 뜨근한 대리석 위에 누우니 뻐근한 등짝이 따듯해지면서 몽롱해진다. 30여분을 잤을까...조금씩 석양이 지기 시작 하면서 마리나 베이 샌즈에도 불이 켜지기 시작하면서, 슈퍼트..
싱가포르(가든스 바이 더 베이) 마리나 베이 샌즈를 보고 싱가포르를 찾은 사람도 많다. 나또한 그렇다. 그러나, 그냥 정원이라고 책에서 봤지만 마리나 베이 샌즈 뒤에 있는 가든스 바이 더 베이를 보고는 경탄을 금할 수 없었다. 정말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모습.특히 야경은 형언할 수 없을 정도 였다. 칼랑강 일부를 ..
싱가포르(마리나베이샌즈 외) 마리나베이는 싱가포르의 모습을 가장 잘보여주는 지역이다. 이곳에 마리나베이샌즈,멀라이언상,두리안빌딩,싱가포르 플라이어,레플렉스 플레이스등 멋진 모습을 볼수 있고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잇다. 특히, 주간과 야간이 확연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오히려 밤풍경이 더 활기차게 ..
싱가포르(이스트 코스트 파크) 아침을 든든히 먹고 이스트웨스트라인으로 갈아타고 파야레바역에서 내려 해안가까지 약 30여분을 걸었다. 주변도 보면서 갈려고 한건데 아직 문을 열지 않은곳이 많았고 더운날씨에 좀 지치기도 한다. 동부해안은 약 8키로로 길고 싱가포르에서 제일 큰 해안이다. 해안따라 늘어선 야자..
싱가포르(차이나 타운) 차이나타운은 차이나타운역에서 내리면 된다. 타운에 들어서면서 느낀것은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고 있고, 중심부에 힌두사원을 보고 놀랐다. 아무리 기존에 있었던 거라지만 다툼이 있었을 텐데 그런것 업시 조화를 이루고 있다. 오래된 건물과 고층빌딩 그 사이에 불교,힌두교 사원이 ..
싱가포르(하버프런트 비보시티(Vivo City)) 하버프러트에 위치한 비보시티는 초대형 멀티플렉스이다. 유니버셜스튜디오가 있는 센토산 섬을 연결시켜주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거나 또는 모노레일, 보드워크를 통해 센토사로 갈수있다. 2006년에 오픈한 비보시티는 일본 최고의 건축가인 토요 이토가 완성한 작..
싱가포르(올드시티) 싱가포르 여행(2.15-2.19) 2월12일 아들이 공군에서 제대를 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어쨋든 화악산 응봉에서 도 딱듯이 잘지내다 와서 고마울 따름이다. 입대 전 캄보디아를 여행 갔을 땐 표정이 별루였는데.., 이번에는 배낭여행으로 아들이 모든 스케쥴을 짜서 여행에 나섯다. 가족이..
라오스 비옌티엔 빠뚜사이 라오스 독립문인 빠뚜사이는 미국이 베트남 전쟁에 참전하여 호치민 루트를 차단하려고 비엔티엔에 공항 건설을 위해 자금을 지원하였으나 그돈으로 이 독립문을 세웠다고 함. 빠뚜사이는 네개의 기둥에 게단이있고 중간중간에는 상가들이 들어서 있다. 위로 올라가면 비옌티엔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