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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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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서양의 시작 로카 곳(포르투칼/신트라) 유라시아대륙의 서쪽 끝이자 대서양의 시작인 로카곳. 광고에 낮익은 빨간 지붕의 등대, 탁트인 대서양 그야말로 탁트인 시양에 탄성이 절로 나온다. 가슴이 환해지는 느낌이랄까... 마냥 앉아 철썩이는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해도 .. 행복했다 이번 여행의 클라이막스가 아닌가 싶다 절벽 끝에 새워진 등대 초록바닥은 풀이 아니라 다육식물이다 초록땅위 끝없는 지평선, 휘몰아치는 구름들 노란꽃들이 많이 피어잇다 색깔의 조화라니... 아름다운 해안이다 자꾸 뒤돌아보고 찍고 또 찍고 ... 바다에 빛이 내리고...
페나성(포르투칼/신트라)2 페나성의 내부는 생각외로 화려했다. 여러 양식들이 어우러지다 보니 동화스러운 분위기를 만든것 같다. 중세의 화려한 귀족들의 생활만큼 민초들의 삶은 녹녹치 않았을것 같다. 중세때 수명이 30세를 약간 웃돌았을 정도이니, 지금과 비교하면 문명의 혜택이 수명연장과 삶의질을 향상 ..
페나성(포르투칼/신트라)1 2016.1.26 산정상에 있는 페나성은 이슬람,르네상스,고딕양식등이 혼합된 특이한 건축물이다. 16세기 수도원 건물이었는데 페르디난두2세가 독일 건축가를 불러들여 1893년에 완성했다고 한다. 동화같은 성으로 멀리 대서양이 조망되고 내부에는 당시 생활상을 알수 있게 그대로 재현해&#4547..
무어인의 성(포르투칼 /신트라) 2016.1.26 무어인의 성/ 7-8세기 무어인ㅡㄹ이 해발 450미터 산에 지은 성으로 1147년 함락 당한뒤 성벽만 남아있다. 성벽에서 보면 신트라가 한눈에 들어온다. 페나성에서 본 무어인의 성 안내소 오래됏다는 느낌을 받는다. 1월이라하지만 꽃들이 만발하다 바위들과 오래된 나무들이 어우..
신트라왕궁(포르투칼/신트라) 2016.1.26 신트라는 리스본에서 서쪽으로 28키로 떨어진 산속에 위치한 도시이다. 영국 시인 바이런이 에덴의 동산이라고 표현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도시이다. 귀족들의 피서지로 유명했던 곳이기도하며, 서계문화유산과 자연유산 두군데 모두 등재되어 잇다. 신트라왕궁은 14세기에 건축..
상 조르지성(포르투칼/리스본)2 2016.1.26 유럽여행 포스팅을 두달동안 했는데 아직 포르투칼을 못벗어낫다. 신트라로 가서 다시 리스본 그리고 네덜란드로 가야하는데 여행은 가기전에 알아보면서 가고 두번째 현지에 가서 보고, 세번째 사진을 정리하면서 이렇게 세번을 간다 ㅎ 사진을 정리해야 명확히 기억하고 기억..
상 조르지성(Castelo de Sao Jorge:포르투칼/리스본)1 2016.1.26 이성은 리스본에서 가장 오래된 성이다. 고대 페니키아인들이 성의 토대를 마련했고 오랜세월동안 주인이 바뀌면서 증개축을 반복했다. 왕궁으로 사용했다가 16세기 이후 감옥으로 사용됐으며 현재는 시민들의 공원으로 변했다. 성위에 서면 리스본 시내가 눈에 다들어온다. 오..
포르투칼 리스본(코메르시우스광장) 2015.1.26 오후가 되자 날이 개기시작했고 지중해의 파란하늘과 뭉게구름이 보인다. 아우구스타거리를 지나 코메르시우스광장으로 오니 테주강위로 파란하늘과 흰구름에 '와"하는 탄성이 절로 나오게 한다. 광장..유럽에는 수많은 광장이 있는데 그야말로 가고싶은 광장이다. 광화문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