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스페인

알함브라궁전(나스르궁전<메수아르궁/코마레스궁>/그라나다/스페인)


나스르궁전은 전성기에 7개가 있었다고 하는데 지금은 메수아르궁,

코마레스궁,라이언궁 3곳만 남아잇다.

메수아르궁은 집무실이었던 메수아르의 방, 작은 분수가 있는 정원,

알바이신이 보이는 황금의 방이 있다.

코마레스궁은 궁전의 핵심으로 그라나다의 전형적인 정원인 아라야네스

안뜰과 옛 성채인 코마레스탑이 있다. 코마레스탑 안쪽은 모카라베스라

불리는 종유석장식으로 꾸며진 대사의 방이다.

대사의 방은 군주가 대사들을 접견하던 곳으로 브아딜 왕이 카톨릭 왕에게

그라나다를 넘겨준 곳이기도 하다.


아라야네스의 정원

성벽에서 세월이 느껴진다, 성벽이 돌이아니라 벽돌 같다는 느낌/ 돌보다 무른 재질임에도 오랜세월 견뎌 왓다는게 신기하다


들어가는 입구, 표검사와 간단한 짐검사를 한다

수많은 세월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갔으리라....


얇은 벽돌 같은 것으로 쌓았는데 그 오랜 세월을 견뎌왓다.

아름다운 장식들 집무실로 사용되던 방이다


세월이 흘러 파괴되고 퇴색됐지만 현재 있는 것만으로도 과거의 찬란함을 엿볼 수 있다



알바이신이 보이는 황금의 방








출입금지인데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

파티오 델 쿠아르토 도라도 분수

참 정교하고 악름다운 조각이다




멀리서보면 단수한 기둥,벽,난간처럼 보이지만 가까이보면 하나하나 화려한 모양을 자랑한다










코마레스의 탑




퇴색되어도 여전히 아름답고 정교하다. 그 화려함에 입을 다물줄 모른다






대사의방 천정



대사의 방






 다음은 라이언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