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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페인

알함브라궁전(카를로스5세 궁전/그라나다/스페인)

2016.1.24

알함브라궁전은 그라나다의 상징이며 유럽에 현존하는 최고의 이슬람 건축물로

최고의 걸작으로 뽑힌다. 알함브라는 아랍어로 붉은성이란 뜻이다.

1,492년 이사벨여왕의 국토회복운동으로 최후의 왕 보아브딜은 전쟁없이

카톡릭 왕에게 넘겼고, 이후 몇차레 전쟁을 겪으면서 부랑자들의 소굴이 되었으나,

소설로 알려지면서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복구중에 있다.

내부는  헤네랄리페,카를로스5세 궁전,나스르궁전, 알카사바로 나뉜다.


카를로스 5세는 신성로마제국의 황제이자 스페인왕국의 공식적인 제1대

국왕으로 유럽에서 가장  많은 업적을 쌓은 황제로 손꼽힌다.

이 궁전은 1526년 이곳으로 이사벨여왕과 신혼여행을 왓다가 알함브라궁전을

보고 자신의 이름을 딴 궁전을 지었다.

르네쌍스 양식건물로 정사각형의 건물이나 내부는 원형으로 지은 특이한 건물로

안에서 투우를 즐겼다고 한다.


알함브라궁전을 보려면 예매는 필수, 4시로 예약해서 들어갔는데, 상황에 따라서는

예약을 안하면 들어갈수도 없는 경우도 있다. 일단 사람이 많다. 시간도 많이 걸리고


기존 건물과는 달리 외관도 특이하다, 스폰지 박스 같은, 이질감마져 든다.

카를로스5세궁전

람블라에서 궁전으로 올라가는길

알함브라궁전 정문

석류의 문

나스르궁전이 핵심으로 시간 안배를 잘해야 한다


우리가 생각하는 1월의 풍경과는 딴판이다 ㅎ\










입구

향나무 높이가 어마어마하다




성안으로 들어간다





어디가나 똑같다


세월의 느껴진다. 처음지었을때, 짓고 있었을때 ..누가 지었을까..어떤 사람들이..궁금해진다

시에라네바다 산맥이 보이고

벗꽃같은건데 활짝 피엇다






















침뱃는것 같아 더럽운 느낌 ㅎㅎㅎ


산타마리아교회


희얀한 질감이다, 양식도 특이하고


딱딱한 돌이 촘촘히 패인 무늬로 푹신한 느낌마져 든다







정문


왼쪽을 보면 알바이신 지구가 보인다

반대편 성

산니콜라스 성당과 전망대가 보인다

오른쪽은 나스르궁전

나스르궁전은 시간대별로 에약된 순서대로 들어간다. 늦으면 얘기하면 들어갈수 있으나

시간이 않됐다면 기다려야 한다/ 저 신혼부부는 내내 따라다녓다





궁안으로

직사각형 궁전이 안에 들어오면 원형이다/ 옛날에는 여기서 투우를 즐겼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