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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페인

몬세라트(Montserrat) 수도원(스페인)1

2016.1.21


몬세라트는 바르셀로나에서 북쪽으로 53키로 떨어진 곳에 위치한 바위산이다

6만여개봉우리로 이루어진 이산 중턱에는 몬세라트수도원이 있다.

우리나라 유명산에 절이나 암자가 있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보면된다.

이 수도원은 나폴레옹 침략전쟁과 많은 박해에도 살아남은 카탈루냐의 성지

로 유명하며 카탈루냐 수호신인 검은 마리아상이 있다. 가우디가 많은 영감을

얻은 곳이 몬세라트산이다.


수도원 전경 절벽위에 현대식 건물을 세웠다.


바르셀로나에서 카탈루냐 철도 FGC를 타고 약 한시간 정도가며 몬세라트수도원에서 내려 다시 갈아타야 한다

처음볼 때부터 산세가 만만치 않다.

바위가 화강암이 아니라 바다에서 솟아나온 퇴적암이다


등산열차로 갈아타기 위해 이동


산 여러곳에 수도원과 작은 수행처 등이 많다


철길을 따라 등산열차가 천천히 오른다. 밑을 내려다 보면 아찔하다.

등산열차에는 머나머 땅임에도 한국사람이 절반 쯤? ㅎㅎ 꽃보다 할배 영향이 크다고 한다.

여러나라에도 이 프로그램에 로비가 많다고 한다.

경사가 급하다보니 가운데 톱니로 고정하고 천천히 오른다


수도원역

원래 사람이 많은데 사람이 적었다. 나중에 보니 일부 등산열차,케이블카가 점검으로 이번달 말까지 쉰다고 한다.

그걸 모르는 한국사람은 세트권을 사서 손해를 봤다는,

새벽에 비가 내렸는지 서늘하고 바닥은 깨긋하다




산호안전망대로 가는 등산열차 이달말까지 점검으로 운행하지 않는다.

꿀 , 건과류로 만든 과자들



저걸보고 운행하는줄 알았다. 저걸타고 가면 정상까지 금방가는데

걸어가느라 두시간은 가야 했다.







주변은 여러코스로 트레킹코스가 있고 성서이야기로 꾸며져 있다고 한다.








호텔건물


향나무가 저렇게 쭉벋어 자란다. 엄청길다

대성당

대성당







1층 휴게소



전망대 저기서 수도원을 보면 전경을 볼 수 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