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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스페인

몬주익성

2016.1.21


카이샤포럼에서 관람을 마치고 앞 버스정류장에서 150번을 탔다.

몬주익성에서 석양을 보면 멋지다고 해서 시간을 맞췃다.

몬주익성은  성벽에 서면 바르셀로나 시내가 한눈에 들어온다.

높은 건물은 없는 낮은 건물들 그래서 파밀리아성당이나  아그바르타워가

한눈에 들어온다. 지중해는 끝없이 펼쳐져 있고 석양이 질때 풍경은

참 아름답다.


    

지중해의 노을과 일출은 붉은빛이 진하다. 볼때만 그런건지 몰라도


대부분 버스가 신형이고 여유롭다.


곤도라를 타고 오기도 한다


몬주익성 입구 좌측에 매표소가 잇다.


어느성과 마찬가지로 해자가 잇고 다리를 통해 들어간다.

 해자에 물을 채워넣기도 한다

지금은 이렇게 예쁜 꽃으로 장식했지만 과거에는 침입을 방지할 목적으로 다른것으로 채워졌으리라 생각된다.


몬주익성도 몇겹의 방어선을 갖고 잇다. 현대는 그런 의미가 없겠지만



식구들, 어렸을 때 부터 많이 돌아다녀서 체질화되어 있는듯 ㅎ

 정말 전투적으로 다닌다.




지중해가 보이고  해는 떨어지기 시작한다


근대에 쓰여을 대포, 실제로 발사했을까 전쟁에서??/궁금해진다

비행기는 쉼없이 내린다



엄청 큰 유람선도 보이고   저게 몇층인가??/

교도소 분위기 한때 감옥으로도 쓰엿다고 한다.

 유람선이 지나고 갈매기...비행기도 내릴준비를 한다. 끝없는 지평선 ..이곳은 지중해다











멀리 파밀리아성당이보이고

바르셀로나






ㅈ점점 해가 떨어지면서 노을이 시작된다

ㄴ나도 길어지고



몬주익성은 신성한 곳으로 이보다 높게 건물을 짖지 못하게 한단다



파밀리아/ 아그바르타워


점차 석양이 지고...


수평선과 맞닿은 뭉게구름..







석양이 지는 몬주익성은 정말 아름답다. 다만 끝나는 시간때이기 때문에 오래 있지는 못하고






1월인데도 벗꽃같은 나무에 꽃이 많이 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