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151)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경궁의 봄풍경 창경궁 창덕궁에서 창경궁으로 들어갔다. 대학시절 창경원으로 불리웠던곳 사자, 호랑이...등이 있었던 동물원이었던 곳, 일제에 유린 당해 그만큼 아픔이 서려있는 곳이기에 창덕궁과는 달리 마음이 아파온다. 많이 복원했지만 그 유린의 흔적들이 아직도 곳곳에 남아 있다. 아픔을 모.. 창덕궁 봄풍경 2014.4.4 비온뒤라 날이 맑다. 이맘때면 경복궁을 찾아 봄꽃을 찾았는데 요번에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오랜만에 갔다. 꽃들은 최절정을 맞고 있고 4월 심술궂은 날씨는 날은 좋은데 바람이 연신불어덴다. 파란하늘에 하얀구름을 배경으로 창덕궁은 조형미를 더해준다. 흐드러진 능수벗꽃은 .. 석촌호수 벛꽃놀이 2014.3.30 근처에 모가 있으면 자주안간다는 사실. 올림픽공원도 가본지 아마 6년쯤됐나? 석촌호수도 가본지 3-4년쯤 된듯하다. 하긴, 5분거리인 한강 고수부지도 가본지 1년이 됐으니 ㅎㅎ 게을른건 아닌데 하두 밖으로만 싸돌아다녀서 그러가보다. 금년에는 날이 따듯해 남쪽에서 꽃이 피.. 김포 대명항 풍경 2014.1.31 명절때면 들르는 대명항 장인,장모 산소가 바로 옆에 있어 갔다가 들른다. 두분 모시고 약암온천도 가고 대명항에서 회도 먹고 했던지라 대명항에 들르면 좀 씁슬함도 있지만 추억이 있는곳이라 그냥 들러 한바뀌 휙 둘러보고 간다 . 딸이 칼국수 먹고 십다고 해서 들러 난 혼자 .. 제주가는 하늘에서 본 풍경 백령도2 백령도 하면 떠오르는 곳이 두무진이다 오랜 세월을 버텨온 흔적이 역력한 기암괴석들, 보고있노라면 해외에 와있는 듯한 멋진 형상이다. 좀 더완벽하게 보려면 해상관광을 해야 하는데 이번에도 배가 못뜨는 바람에 보지 못한다. 형제바위쪽으로 게단길을 새로 내어 또다른 모습을 볼 .. 백령도1 2013.8.16 두번째가는 백령도 인천의 날씨는 눈이부시도록 맑다. 가다보면 알겠지만...ㅎ 원래 1시출발인데 입항지연으로 3시에 출발했다. 나중에 알고보니 너울로 지연도착한 것을 알았을때는 이미 너울에 배가 흔들리고 70%는 쓰러진 후... 배타본 것 중 좀 심하게 요동을 친다. 백령도 도착.. 제주도 우도 2013.8.11 어제 한라산을 오른 후 땀에 젖어 내려올 때 내리 달리다 보니 바지 가랑이 안쪽이 쓸려서 쓰리다. 날은 너무 더워서 그냥 올라가고픈 심정이었다. 우도는 가본지 20년 가까이되서 버스타고 성산포도 보고 가는 걸로 잡고 배낭은 공항에 맡기고 홀가분하게 버스를 탄다. 버스가 성..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