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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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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경복궁 풍경 2013.4.25 매년 봄되면 가는곳인데 날씨가 변덕스러워 꽃때를 지나 오늘갔다 여전히 혀를 날른거리는 천록도 만나고 예쁜 복숭아 꼿도 봤다 모란은 아직 피지는 않았지만 꽃봉우리가 바로 필 기색이다. 저번주에 왔어야 하는데 그래도 궁월답게 운치가 있다. 해가 떠있는데도 비가 내렸다. ..
대명리 포구 풍경 2013.2.10 1년에 두세번 들르는 곳 대명리 포구 장인,장모 산소가 있어서 들르곤 한다. 밀물이라 바로 아래까지 찼다. 명절이라 한가하나 바다는 말없이 하던일을 계속한다. 배도 쉬고 있고 그많던 갈매기도 명절 보내기 위해 고향으로 갔나보다.
오두산전망대에서본 북한 2013.2.10 파주 아울렛에 들렸다가 오두산 전망대를 갔다. 저번 1월에 아울렛 들렸다가 들맀으나 시간이이 지나 들어가지를 못했다. 코앞에 있는 북한땅은 하얀 눈으로 덮여있고 적막하다. 운무로 송악산은 보이지 않지만 군장산 등은 볼 수 있다. 유빙들이 흘러가는 임진강 동토의 왕국..
김포 대명항 장인,장모님 산소가 김포에 있어 1년에 두번 대명항을 온다 대명항이 시골포구 내음이 물씬 풍기던 때 장인 장모님과 자주들렀던 곳이다. 지금은 초지대교가 연결되어 주말되면 차가 미어진다 발전한다는게 편리함과 접근성을 높여주지만 반면에 추억과는 멀어지고 나이가 먹어간다는..
봄 을왕리해수욕장 큰애 초등학교 5학년때 카나다연수를 보낸고 오는날 인천공항에 일찍와서 을왕리해수욕장에 들렸었다 시커먼 모래에 썩은 악취...최악이엇던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작은얘가 웬일로 바다가 보고싶다고해 고민끝에 가까운 을왕리를 선택했는데 집에서 1시간 비릿한 바다내음과 깨끗해진..
백령도(중화동에서 용기포 도보여행) 섬여행 중 묘미는 크기가 대부분작기 때문에 구석구석 볼 수있는 도보여행이 좋다. 마지막날 아침부터 소나기가 오고 했는데 개는 분위기래서 용기포항 까지 걸었다 사곳 해변 묶었던 곳 중화동포구 까나리공장 아래 냉면집 백령동에서는 유명한 집이다. 맛이 좋다 한가로운 산골 풍경이다 백령도는 ..
백령도(중화동에서 두무진까지 자전거) 두무진...좌측 2개바위가 형제바위 영겁의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처음 볼때 장엄한 느낌이 든다. 유람선을 타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배가 뜨지 않는다 중화동포구 안개가 밀려오고 3일동안 거의 안개에 쌓여 지겹도록 봤다 점점더 심해지고 중화동 포구도 해변이 콩돌로 이루어져 있다..
백령도 여행(인천-백령도-심청각-천안함 위령탑-콩돌해안-용트림바위) 7.22-24 인천대교 안개가 자욱해서 더욱 운치가 있다 갈매기는 계속 따라오고 잘생겼다 인천대교와 갈매기 소청도..안개가 많이 껴서 잘보이지도 않는다 소청도 포구 해당화 대청도 선진포 선착장 백령도 용기포 선착장 사곳해변 안개가 심하게 껴서 가시거리는 이정도다 사곳은 셰계에서 2개밖에 없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