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애 초등학교 5학년때 카나다연수를 보낸고 오는날 인천공항에
일찍와서 을왕리해수욕장에 들렸었다
시커먼 모래에 썩은 악취...최악이엇던 기억을 갖고 있었는데
작은얘가 웬일로 바다가 보고싶다고해 고민끝에 가까운 을왕리를
선택했는데 집에서 1시간
비릿한 바다내음과 깨끗해진 모래사장 맑은물을 보고 너무 놀랬다
10년이넘었는데 많은 노력이 있었겠다 싶다
좋은 일이다
가장 이쁜 갈매기
콘도도 생겼다 겨울에 와도 좋을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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