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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백령도(중화동에서 두무진까지 자전거)

 

 

 

 두무진...좌측 2개바위가 형제바위

영겁의 세월의 흔적이 느껴진다

처음 볼때 장엄한 느낌이 든다. 유람선을 타야 제대로 볼 수 있는데 배가 뜨지 않는다

 중화동포구

 

 

 안개가 밀려오고 3일동안 거의 안개에 쌓여 지겹도록 봤다

 

 점점더 심해지고

 

 중화동 포구도 해변이 콩돌로 이루어져 있다

 갈매기들 군대잔밥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한곳에 버리면 얘들이 모두 해치운다

 

 내륙으로 들어서면 강원도 깊은 산속에 온 느낌을 준다

섬이아니고

 집안에 있던 녹슨 자건거 기아변속도 않되는데 타고가다가 두무진이나 가자하여

오르막을 오르다 체인 끊어질까봐 내려서 끌고갔다

 장산곳과는 약 12키로 북쪽으로 철책이 둘러쳐있다. 탱크등 거의 준전시상태다

 

 다시오르막길 이길로 능선을 넘어간다

 

 백령도 기상대가는길 우측

 두무진 마을

 손님이 없어 거의 휴업상태다

 

 

 

 

 

 

 

 

 

 탄성이 나올 정도로 멋있다

 코주부

 

 형제바위

 두무진포구 전경

 한참보면 사람형상이 느껴진다

 

 

 

 

 

 

 고개숙이고 있는 여인상

 

 

 영겁의 세월이 느껴진다

 

 

 

 자전거 타고 올때 걸어가고 있던분

걸어서 백령도를 여행하고 있다

 

 다시마

 두무진포구에 손님하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