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눈꽃 만개한 북한산1(밤골/숨은벽능선/위문/백운대/용암문/시단봉/대동문/아카데미하우스) 정초부터 장마비가 3일동안 내렸다. 그게 눈이었다면 정말 볼만햇을텐데 라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명지산이나 숨은벽을 갈려고 기상을 보니 숨은벽이 상고대라도 볼듯해 밤골로 향한다. 버스안에서 보는 봉우리들은 하얀게 보이지 않는다. 아 또 헛탕이 아닌가 싶기도하고 계곡은 물소리.. 눈꽃 만개한 북한산2(밤골/숨은벽능선/위문/백운대/용암문/시단봉/대동문/아카데미하우스) 밤골게곡을 올라가면서 절정의 눈꽃들이 보고 사실 넘어서면 이제 없을거라고 생각했다. 근데 아니었다. 상상조차 할수 없는 새하얀 눈꽃들이 기다리고 잇엇다. 이럴수가 ... 며칠동안 내린비와 일부 밤에 눈비에보 그리고 밤새 몰아친 거센바람이 파란하늘을 배경으로 눈부시게 등장했.. 상고대 활짝핀 덕유산(향적봉/중봉/백암봉/동엽령/무룡산/삿갓재대피소/황점) 새해 첫산행, 대부분 첫산행은 가깝고 편한 산으로 잡곤했는데 금년에는 좀 길게 잡았다. 시간이 다가올수록 눈은 없고 날씨도 더운날 비가오고 추운날 건조하고 ㅎㅎ 그렇게 피해 가기도 어려울법한데 요즘 그렇다. 며칠전에 강추위가 오더니 그것고 잠깐 바로 날이 영상ㅇ으로 돌아왔.. 괴산 칠보산(떡바위/청석재/정상/활목재/쌍곡계곡) 금년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앗다. 갈수록 빨라지는듯 눈소식이 별루 없는데 일요일 저녁부터 비가오고 화요일 부터는 강추위 ㅎㅎ 눈이 피해가는듯한 느낌 때아닌 괴산에 주중에 눈소식이 없던것 같은데 많이 내렷다고 한다. 생각지도 않게 칠보산을 갈려고 했는데 금년 산행 마무리 잘 하라고 선물을 받은듯하다. 오랜만에 뽀드득 거리는 소리를 들으며 산을 올랏다. 눈이 녹기는 했어도 날이 추워 상고대가 아닌 눈꽃이 정상 부근 소나무에 잔뜩피어 있다. 감사한 마음이다. 블친님들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모두 잘되시길 바랍니다 정상부근 눈꽃들 꽝꽝 얼지는 않고 살얼음이다. 계곡은 물이 많아 청량한 물소리를 듣는다 얼마만에 보는 눈인지 ㅎㅎㅎㅎ 5.5cm 왓다는데 그래도 뽀드득 거리는 소리가 참 좋다 거대한 바위군들과 멋.. 북한산 영봉(유원지/용덕사/육모정고개/영봉/하루재/백운대2공원) 북한산을 수없이 지나면서 물론 영봉도 자주올랐다고 생각했는데 정작 용덕사에서 온전히 오른건 두번인가 싶다. 하루재에서 보너스 타듯이 올라갔다 내려오곤 햇는데, 어딜갈지 떠오르지 않는데 문득 영봉이 생각이났다. 인수봉의 멋진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잇고 조망이 아주 좋은 곳.. 영동 천태산(주차장/영국사/정상/남고개/망탑/주차장) 요즘 작년처럼 눈이 실종되어 비소식은 있는데 눈소식은 없다. 설악이나 덕유도 상고대 기상을 맞추거나 눈이 조금 왓을 때 맞춰 가는 수밖에는 안보인다. 그저 파란하늘이라도 되면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멀지도 가깝지도 힘들지도 않는 코스를 골라 천태산을 왔다. 게곡을 올라 분지.. 양주 회암사지/회암사 회암사지 사적 제128호이다. 1313년 이전에 이미 절이 창건되었던 것으로 추정되며, 1326년 고려에 온 인도 승려 지공이 창건했다고 전해지기도 한다.1376년 지공의 제자인 나옹이 이 절을 중창했다. 태조 이성계는 무학대사를 이곳에 머물게 했고, 그 자신도 퇴위 후 이곳에서 생활했다. 1472.. 양주 천보산/칠봉산(동두천)(회암사지/회암사/천보산/장림고개/칠봉산/복천사갈림길/지행) 요날씨를 보면 한겨울이라기보다는 좀 기온이 높다. 작년처럼 또 그런건 아닌지 의구심이 난다. 금년 겨울은 온난하고 가끔 한파라고 에보는 했는데 시원찮다. 요즘 등산 권태기인지 딱히 가고싶은곳도 없고 잘 떠오르지도 않는다. 오래전 블친이 회암사지로 내려오는 코스가 떠올라 찾.. 이전 1 ··· 96 97 98 99 100 101 102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