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작년처럼 눈이 실종되어 비소식은 있는데 눈소식은
없다. 설악이나 덕유도 상고대 기상을 맞추거나 눈이
조금 왓을 때 맞춰 가는 수밖에는 안보인다.
그저 파란하늘이라도 되면 그나마 위안을 삼는다.
멀지도 가깝지도 힘들지도 않는 코스를 골라 천태산을
왔다. 게곡을 올라 분지가 있고 그위로 산이 있는 특이한
지형이다. 산은 급하면서도 완만하고 육산이면서도 암산
이기도하다.
천년된 은행나무는 신령기가 가득하다.
금년도 이리 저물어간다.
저 봉우리 넘어가 정상이다
삼신 마귀할멈바위
누구인지?는 모르겟다
삼단폭포 내려올때는 저위 상단을 지나 망탑으로 내려왓다
계곡을 올라 분지같은 지형이 나온다. 특이하다
천년된 은행나무 기세가 신령스럽다
75m대슬랩 기다리다 우회해서 올라간다
영국사
d코스라는 능선길이 조망이 좋고 기암들이 많다
남고개
흔들바위/ 흔들어봣는데 안움직인다 ㅠ
망탑
진주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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