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참기생꽃 (설악산) 6.13 매년 마주했던 참기생꽃, 금년은 5월에 대청을 가면서 찾았지만일러서 그런지 보이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뀌때기청봉쪽으로가서 만났다. 참기생꽃을 처음 본게 귀때기청봉에서 였다.요번에는 봤던곳은 이미 지거나 몇개 없었고 그동안 증식을 해서인지때를 늦춰 제대로 필때 와서 그런지 낮은곳은 거의 끝물이고 깊은곳은오히려 절정이었다.그냥 운이 좋은거다. 나중에는 너무 많아서 ㅎㅎ매크로렌즈를 가져올걸 하는 생각이들었다 .물론 그럼 시간이 더걸리고번거로와 포기했지만,언제봐도 단아한 아름다움이 보이는 녀석이다.==========================================================================참기생꽃은 기생꽃의 한 종류로, ‘참’이란 작다는 뜻이다. 하지만 기생.. 홍천 남산24-47(주차장/전망대/정상/임도길/주차장) 6.125월에 다녀온 홍천남산, 산은 높지 않지만 힐링코스로괜찮은것 같아 안사람과 와야지 했는데, 마침 오후 시간이되세 차로가니 1시간 약간 넘어 도착한다.평일이라 사람은 없고 날은 무척 덮고 햇빛이 강하다.그래도 바람은 시원하게 느껴진다. 높이는 낮지만 계곡은 습해 양치식물이 많고 다양한 야생화도 만히 보인다.내려오다가 생각지도 않은 흰제비난초를 만나 무척 반가웠다.이곳도 구석구석 찾아보면 야생화를 많이 만날듯하다. 기린초 털중나리 날이 더워보인다 알록제비가 참 많이 보인다 꿩의다리 홍천 남산 야생화 6.125월에 왔을때는 백선이 참 많이 보였었다.대양한 야생화가 많은데 생각지도 않은흰제비난초를 만나 반가웠다. 꿀풀초롱꽃 까치수염으아리 기린초땅비싸리털중나리흰제비난초은대난초알록제비가 유난히 많이 보인다산골무꽃처녀치마우산나물이 꽃대가 올라왔다노루오줌꿩의다리 흰제비난초 6.12남한산성에서 찾았을때는 안보이더니남산에 올랐다 내려오는데 난데 없는 흰제비난초가 보인다.왔던길로 되돌아가는데 안사람이 우회길로 가자고해서 가는 도중만낫것 ㅎㅎ ------------------------------------------------------------------------------------ 높은 산 풀밭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굵고 수평으로 퍼진다. 줄기는 높이 40-80cm로 곧추선다. 잎은 5-12장이 어긋난다. 아래쪽 잎 4-6장은 크며,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10-20cm, 폭 1-2cm이다. 줄기 위쪽의 잎은 작다. 꽃은 흰색으로 7-8월에 피며 길이 10-20cm의 이삭꽃차례에 빽빽하게 달리며 향기가 있다. 포는 선상 피침형, 꽃받침은 꽃잎 모양이며 3장.. 남한산성24-46(남문/동문/남한산/벌봉/북문/서문/마천) 6.9차를 가져갈까하다 가까운곳이니 그냥 전철타고 가는게날듯해 잠실에서 산성역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남문에서내린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고 좀 일찍 나와 그나마 사람이많지 않다. 한바퀴 돌고 마천동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는데여유있는 걸음이었지만 5시간 가까이 걸렸다.이제 날씨는 여름날씨로 땀이 많이 나고 여름의 열기를느끼게한다.오랫동안 공사를 하던 북문과 남한산 쪽 성벽공사가 끝나 오랜만에 정리된 모습을 본다.여름을 알리는 꽃중 하나인 털중나리가 활짝 피었다. 남문큰뱀무금계국이 한창이다멍석딸기꽃남장대지인동덩굴으아리와 땅비싸리까치수영산딸나무동문수해로 무너진 성벽보수공사가 끝나고 깔끔히 단장이 되었다지칭개털중나리/광릉골무꽃벌봉북문 남한산성 야생화 6.9 봄꽃은 가고 이제 여름꽃이 많이 피었다.매년 반복되는 계절이지만 1년이란 세월이기억을 되살리고, 기억을 잊게 하는모양이다.큰뱀무기린초멍석딸기으아리인동덩굴땅비싸리지칭개까치수영산딸나무처녀치마초롱꽃꽈리꽃털중나리백부자산골무꽃광릉골무꽃붓꽃노루오줌꿩의다리클로버꽃바위취 용문산24-45(주차장/용문사/마당바위/정상/장군봉/상원사/용문사/주차장) 6.7 매년 한번씩은 갔던 용문산, 물론 정상이 아닌 백운봉은 작년에도갔지만 뒤돌아보니 정상을 마지막으로 간것은 2019년 5월이다.한5년쯤 됐다. 요즘은 산을 계획세워 가는게 아니라 그냥 즉흥적으로 가는듯하다.전철타고 가는걸 시간을 보니 최소 2시간반이상 걸려 자차로는 1시간 조금 넘어차를 가지고 간다.5년만에 오는 용문산 입구부터 많이 변한듯하다. 주차장도 새로 정비한것 같고무엇보다도 입장료가 사라졌다.등산로는 여전하고 정상까지 이어지는 바위길 경사로 ㅎㅎ 그래서 매년 가다가언제부터인가 백운봉쪽으로 바꿔서 갔는데, 하산길은 안가본 상원사로해서용문사로 가는건데 하산길도 역시 만만치 않았고, 상원사에서 용문사 가는길도오르내리 길을 가야한다.겉으로는 얌전해보이는 산이 실상 안에 들어서면 규암으로 이루어진.. 용문산 야생화 6.7큰앵초는 다 지고 광대수염도 거의 지고 있다.우연히 만난 다래꽃은 활짝피고 박쥐나무꽃도꽃봉오리를 맺어 필 준비를 하고 있다.정상에 미역줄마누도 꽃봉오리를 맺엇고 세잎종덩굴은 절정을 지난듯하다.이제 여름꽃이 대세다. 바위취싸리꽃다래꽃박쥐나무꽃 아직 피기전함박꽃/ 지금 한창이다둥근잎 천남성삿갓나물꿩의다리/ 이제 피기시작금마타리점박이천남성기린초정향나무국수나무고광나무세잎종덩굴미역줄나무 이제 필 준비백당나무꽃광대수염?원추리/ 대부분 몽우리 상태인데 핀건 딱 한송이 봤다흰 골무꽃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