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5) 썸네일형 리스트형 구실바위취 / 광덕산 7.7 구실바위취는 소백산과 화악산에서 만났었는데, 광덕산은 알고는있었지만 가지는 않았다. 광덕산과 봄과 한겨울에만 다녀서정작 여름에는 가지를 않았다.시기가 지났지만 아직 남아 있는 개체들이 있으나 장마의 영향과 시간이 일러 상태가 좋지는 않다. 내년에는 시기를 맞춰서 와야겠다. ====================================================================================구실바위취는 바위취의 한 종류로 나물을 뜻하는 ‘취’자가 말해주듯 식용에 쓰일 수 있는 품종이다. 바위취라는 이름은 바위에 붙어 있는 나물이라는 뜻이다.전체적으로 바위취와 비슷하나 키가 25㎝ 정도여서 바위취의 60㎝에 비해 작다. 또한 꽃도 바위취가 흰색인 반면 구실바위취는 백록.. 화천 광덕산 야생화 7.7 까치수영과 금계국은 아래쪽은 이미 거의다 졌는데 이곳은 한창이다.꽃며느리밥풀이 이제 나오기 시작하고 말나리는 한창이다.이제 초여름을 벗어나 한여름으로 치닫는다. 석잠풀기린초 이제 다졋다 물레나물까치수영노루오줌닭의장풀끈끈이대나무부처꽃벌노랑이말나리구실바위취연영초/ 여러개 보인다산꿩의다리둥근이질풀박새꽃동자꽃돌양지꽃등골나물긴산꼬리풀꽃며느리밥풀물양지꽃짚신나물 삼성산24-55(서울대/깃대봉능선/삼막사/국기봉/정상/장군봉능선/칼바위능선/돌산/관악산역) 7.5장마비가 소강상태로 자주가지 않은 삼성산을 간다.블친 까꿍이님이 삼성산을 다녀온거를 보다가 그래 저기가자 라고생각했었는데, 가까운 곳이라 채비를 채려 나선다. 낙성대역에서 내려 02번버스를 타고 건설환경연구원에 내려제4쉼터 쪽으로 간다. 날은 먹구름이 잔뜩이고 낮은산이지만관악산과 깃대봉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습한 날씨에 땀은 많이 나지만 바람이 시원해 좀 낮다.사람이 거의 없는데 그래도 내려오는 사람 한사람을 본다.삼성산도 관악산에 가려 있지만 능선마다 기암들이 많고 능선도많아 은근히 매력있는 산이다. 삼막사를 가고 싶었는데 오늘은 삼막사로 해서 칠보전으로 가는길이국기봉으로 이어져 국기봉에서 정상으로 갔다.오후들어 간간이 해가 비추고 먹구름이 조금씩 걷혀간다.몇분마다 지나가는 비행기가 소리.. 불암산24-54(불암사/석천암/호랑이굴/정상/불암폭포/주차장) 7.3오전만 시간이 되서 장마가 송강상태를 보이는 틈을타차를 가지고 불암사로 간다. 날은 잔뜩 흐렸지만 한쪽으로는파란하늘이 보인다. 오전에는 날이 갠다는 예보지만 결국 살짝갤려는 폼만 잡다 먹구름만 잔뜩 낀다.사람이 없을 줄만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바람이 불어 약간 춥기까지한 날씨로 북한산국립공원은 먹구름이잔뜩 끼었다.오랜만에 계곡에 물이 흐르고 이제 여름같은 풍경이다. 석천암제2호랑이굴너럭바위같은 넓은 바위 아래 20명은 족히 둘어갈 공간이 있다. 불암폭포 북한산24-53(불광역/족두리봉/원효봉/기자능선/공짜능선/삼화사) 6.29 내일부터 장마가 시작된다는데 멀리 갈려다 가까운 북한산을 간다. 아주 가끔오는 족두리봉, 이름이 귀엽지만 전체적으로보면 위세가 대단한 봉우리이다. 향로봉도 마찬가지고 진관사에서 기자능선으로 오르려고 했는데 전철안에서 족두리봉이 생각나 불광역에서 내린다. 날은 무덥고 장마가 시작된다고 해서인지 습도도 높은것 같다. 향로봉에서 진관사로 갈까하다, 대머리봉이 생각나 오랜만에 기자능선으로 향한다. 대머리봉의 소나무는 여전히 잘자라고 있고 기자촌으로 내려갈까 했는데 앞서 한분이 가는쪽을 따라가기로 하는데 기자능선쪽으로 간다. 그래 오랜만에 가보자해서 물 마시고 길이 좋기 때문에 스틱을 접었다. 아무생각없이 길을 따라가는데 갑자기 급경사가 나오고 큰 바위가 나타나 이길이 아닌가 싶어 좌우측으로 보니 길이없.. 포천 운악산24-52(운악산휴게소/무지치폭포/사라키바위/서봉/동봉/백호능선/주차장) 6.27 매년 한두번은 가는 운악산 , 재작년에 가고 작년은 가지 않았다.원래 가본지 오래된 주흘산과 부봉을 갈까 했었는데, 코로나 이후불편해진 교통이 번거로와 갑자기 그냥 운악산이나 가자로 됐다.잠실나루에서 전철 한정거장만 가면 동서울터미널이니 대중교통으로 중부를 가지는 아주 좋다. 설악 가기에는 아주좋고 그래서설악을 제일 많이 간다. 8시10분차를 타고 운악산 휴게소에서 내린다.한분이 내렸는데 등산 차림인지 헷갈리는데 나중에 내려와 보니산을 넘어오신 모양이다. 날은 더운데 그나마 숲길이라 나은편인데 물이 없을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래도무지치폭포 하단으로 가서 옆길로 오른다,원추리 한송이를 만나는데 능선길에 원추리가 많은데 능선은 아직꽃봉오리도 맺지를 않았다. 가다가 관악산도 병아리 난초가 있는데 운악.. 운악산 야생화 6.27 산에 오르다 관악산에는 병아리난초가 많은데 그리고 북한산에도 있는데 운악산에는 없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운악산은 매년 한두번 오르는데 주로 겨울에만 다녔고 7월에는 한번 왔었다. 검색해보니 있다. 대충 짐작가는곳이 있어 보니 병아리난초가 많다. 아제 꽃봉오리가 맺고 일부는 개화한 상태로 옹기종기 모여있다. 하긴 7월에 이곳에 왔어야 보이지...백마엘은 안가져왔고 24-105로 찍는다 오르던중 뜻밖의 병아리난초를 만나 반가운 날이다. 산마다 꽃피는 시기가 다르다. 다른곳은 털중나리가 지는중인데 이곳은 한창이다. 20일전쯤 용문산 갔을때 능선에 원추리가 많았는데 꽃봉오리 상태였다. 이곳도 능선길에 원추리가 많은 곳인데 꽃봉오리조차 안보이고 계곡에서한개체만 만났다.끈끈이대나무까치수영털중나리원추리.. 가평 잣향기푸른숲 6.27안사람이 오후에 시간이 비어 가평잣향기푸른숲을 가자한다.매번 가자고 말만하다 못갔는데 대충 뀔고 차를타고산다.주차장에는 평일인데도 제법 차들이 보인다.제일 긴코스인 트레일코스로 한바퀴 돌았다.숲내음이 참 좋고 조용하고 완만한 트레킹코스롤 저절로힐링이된다.사방댐 위 전망대에서보는 풍경은 참 좋다. 물레나물산수국꿩의다리꿀출과 노루오줌개다래꽃사방댐/ 뒤 축령산 정상광릉갈퀴옥잠난초기린초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