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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경기도

남한산성24-46(남문/동문/남한산/벌봉/북문/서문/마천)

6.9

차를 가져갈까하다 가까운곳이니 그냥 전철타고 가는게

날듯해 잠실에서 산성역으로, 다시 버스를 타고 남문에서

내린다. 일요일이라 사람이 많고 좀 일찍 나와 그나마 사람이

많지 않다. 한바퀴 돌고 마천동으로 가는 코스를 잡았는데

여유있는 걸음이었지만 5시간 가까이 걸렸다.

이제 날씨는 여름날씨로 땀이 많이 나고 여름의 열기를

느끼게한다.

오랫동안 공사를 하던 북문과 남한산 쪽 성벽공사가 끝나 

오랜만에 정리된 모습을 본다.

여름을 알리는 꽃중 하나인 털중나리가 활짝 피었다.

 

남문

큰뱀무

금계국이 한창이다

멍석딸기꽃

남장대지

인동덩굴

으아리와 땅비싸리

까치수영

산딸나무

동문

수해로 무너진 성벽보수공사가 끝나고 깔끔히 단장이 되었다

지칭개

털중나리/광릉골무꽃

벌봉

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