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봉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광 불갑산(주차장/관음봉/덫고개/장군봉/연실봉/구수재/불갑사) 이제 가을도 끝나가고 만추를 보려고 설악과 지리를 고민했는데 불쑥 불갑사가 떠올랏다. 작년 출장이 잇어 영광에가 아름다운 백수해안에 매료 됏었는데 그리고 불갑사는 상사화로도 유명하지만 애기단풍으로도 유명하다는 말에 불갑산으로 턴. 이곳 간풍이 특이한건 애기단풍으로 쭉.. 거창 비계산/(우두산)(도리/비계산/뒷틀재/마장재/우두산/의상봉/고견사/주차장)2 2018.2.17 우두산, 소의 머리를 닮앗다는 산그런지는 잘 모르겟고 " 별유천지비인간" 인간이 사는곳이 아닌 별천지라고하여 별유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왜 그렇게 불이웠는지 이해가 간다. 가야산 을 지나 남산제일봉을 지나온 산세가 여전히 이곳에도 남아 있고 산 전체가 온통 바위군들이 .. 태백산(유일사입구/유일사/장군봉/천제단/부쇠봉/문수봉/소문수봉/당골) 2018.1.6 새해 첫산행 태백은 매년 한두번씩 가다가 안간지 2년쯤 됐나? 정기도 받을겸 해서 유ㅣㄹ사입구로 간다. 날씨는 맑고 풀린 상태로 바람이 많이 분다고 나왔지만 능선에서도 바람없이 햇빛으로 따듯하기 까지해서 상고대는 없지만 평안한 산행이었다. 사람은 떼지어 올라가다시피.. 대둔산(주차장/선녀폭포/수락폭포/마천대/칠성봉/구름다리/주차장) 2016.10.28 저번주는 어머님 생신에다 세미나가 걸려 가지 못했다. 시국이 뒤숭숭해 마음도 별루이기도 하다. 수락리 쪽으로는 처음이나 마치 의상능선처럼 바위군으로 험한 코스이나 철계단으로 잘설치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르게 했다. 산자체가 험하다 보니 안보이던 계단들이 많이 .. 순천 조계산(선암사/대각암/장군봉/작은굴목재/송광굴목재/송광사) 2016.3.12 애매모호한 때, 일주일동안 추웠던 터라 눈도 많이오고 남쪽으로 내려왓다. 날은 풀렸지만 그래도 쌀쌀한 느낌, 그래도 계곡물들은 시원하게 흘러내린다. 백매화는 피었지만 홍매화는 아직 피지 않았다. 선암사보다 송광사가 더춥다. 지리적인 위치가 그래서인지. 산에는 아직 잔.. 조계산 송광사 2016.3.12 사적 제506호. 대한불교조계종 제21교구의 본사로서 이전에는 대길상사(大吉祥寺)·수선사(修禪寺)라고 했다. 한국 선종의 대수도도량으로서 유서깊은 승보사찰(僧寶寺刹)이며, 통도사·해인사와 함께 우리나라 3대사찰로 꼽히는 절이다. 송광사 창건에 대한 정확한 자료는 없으.. 조계산 선암사 2016.3.12 542년(신라 진평왕 3)에 아도 화상이 창건했다고 전해지나 〈사적기〉에 의하면 875년(헌강왕 1)에 도선 국사가 남방비보를 위해 경상남도 진주 영봉산의 용암사, 전라남도 광양 백계산의 운암사와 함께 선암사를 창건했다고 한다. 1092년(고려 선종 9)에 대각국사 의천이 크게 중창했.. 태백산(화방재/유일사/장군봉/천제단/부쇠봉/칠반메기능선/백천계곡/현불사) 2015.7.11 겨울에만 뻔질나게 갓던 태백산, 그만큼 겨울 이미지가 너무 강한산 앞에 있는 함백산도 마찬가지이고, 서울은 36도까지 올랐다는데 등산을 마치고 올라가면서 알았다. 여름이기에 땀이 얼마나 나던지 체력이 떨어져 그런다고 생각했다. 매번 여유있게 올랐었는데 중반넘어 온몸.. 설악산 공룡능선(백담사/오세암/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계곡)2 2015.5.30 날이 잔뜩 흐려잇는데 가끔 햇빛이 내비친다. 동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마등령으로 공룡을 넘어갈려면 오세암까지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고 천불동에서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공룡에서는 여유있게 즐기고 오세암까지는 속보로 가고 사람이 없을때는 뛰기도 한다. 평지니까. 부처.. 설악산 공룡능선(백담사/오세암/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계곡)1 2015.5.30 첨엔 날이 좋다더니 나중에는 비가온다더니 전날 일기에보는 흐림이다. 강릉이 오후에 개니 날이 개일것 같다는 생각, 설악이 묘한 것은 갈수록 더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는거, 수없이 가도 다시 가야한다는 생각이 한쪽에서 슬그머니 올라온다는거, 유홍준의 금강산 답사기를 .. 계룡산국립공원(도덕봉/금수봉/빈계산) 2015.5.9 게룡산에 수통골 코스가 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적다 매년 워크숖을 오면서 가볼까하다 못가본곳이기도 하다. 그러면 그사이 많이 변했고 도로도 새로나고 건물도 많이 들어서 섯다. 이제는 외지라기보다는 도심에 연계된 그런곳으로 자리잡은듯하다. 밤새워 먹은 술에 날은 .. 감악산(법륜사/장군봉/임꺽정봉/정상/법륜사) 2015.5.3 어제 소백산을 갈려고 예매를 해놨는데 갑자기 일이 생겨 취소하고 10시쯤 다른곳을 찾다 양평 봉미산을 향했다. 근데 팔당 부터 밀리기 시작하더니 양평을 목전에 두고 도저히 시간이 안맞아 다시 집으로 돌아왓다. 이런적은 처음 오늘은 비에보가 잇어 포기하고 잇었는데 오후에..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