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둔산(주차장/선녀폭포/수락폭포/마천대/칠성봉/구름다리/주차장)

2016.10.28

저번주는 어머님 생신에다  세미나가 걸려 가지 못했다.

시국이 뒤숭숭해 마음도 별루이기도 하다.

수락리 쪽으로는 처음이나 마치 의상능선처럼 바위군으로

험한 코스이나 철계단으로 잘설치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오르게 했다.

산자체가 험하다 보니 안보이던 계단들이 많이 설치되어 잇고

용문골에도 철 지주들이 설치햇다. 단풍은 담주 정도가 피크일듯

마천대에서 칠성봉 가는길을 전에는 아래길을 따라 갔는데

능선따라 가니 조망도 좋고 전혀 새로운 전망을 봤다.

같아 보여도 전혀 다른길이다.

역광이 내내 따라다닌다 ㅎㅎ

억새만 보러 다녔더니 단풍이 새롭다

선녀폭포

수락폭포

정말 험한곳인데 국립이 아니고 도립이라 게단으로 갈수 없는곳을 가게 한다

새로 생긴 군지구름다리 사실 앞쪽 구름다리만알지 이곳은 대부분 모른다.\

나도 처음 봤으니 이쪽은 사람도 없고 코스는 참 좋다

지나온 계곡

+

석천암 돌탑/ 낙조대 가는길로 이곳도 게단이 많이 보인다

뱀처럼 자란 소나무

석천암

월성봉

길게 이어진 계단

마천대

구름다리/삼선계단

낙조산장/낙조대

다음주면 절정일듯

구름다리

칠성봉/ 매번 올때마다 역광이라 ㅎㅎ

참 멋지다

장군봉

클라이머들이 많다

용문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