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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전라도

고군산 선유도(주차장/무녀봉/선유봉/대장봉/망주봉/주차장)


2017.3.11

요즘 봄빛이 완연하고 봄꽃 축제가 줄지어 서잇다.

배타고 가야햇던 선유도가 새만금방조제로 육지가 되었고 여러섬으로

이어진 곳이 다리로 연결하고 도로를 내느라 공사판이다.

좁은 섬에 모두 도로까지 이어지면 미어터질것은 자명한데..섬사람들은

원하겠지만 점점 인공화되는 모습은 안타갑다.

봄빛이 노곤한 봄날 안사람과 함께한 선유도는 아름다웟다.


망주봉과 명사십리 해수욕장

보기만해도 봄기운이 느껴진다







해안 부분을 따라걸었는데 결국 길을 잘못?들어 무녀봉까지 올랐다

이쪽으로 갔으면 편하게 갔는데 다시 빽해서..ㅎㅎ

저수지를 건어서...앞이 무녀봉

에상치 않았던 다른경로로 가면서 뜻하지 않게 선유도 전경을 득템했다.

엄청 뛰었다 ㅎㅎ

선유봉

망주봉



공사중인 다리


봄까치꽃이 가득하다

공사중인길을 넘어서

등대풀꼿



선유봉



산자고도 만나고.. 눈을 들어보니 산자고 밭이엇다 ㅎㅎ







오른쪽 인공물은 짚라인 타는곳

대장봉 가는길



장자대교

왜 선유도라 했는지 알겟다







아름다운 섬이다





때가 덜타 산자고도 밭떼기로 잇다








봄빛에 여유로운 날이다

장자대고

공사중인 다리

대장봉







선유도 명사십리해수욕장


민들레도 한녀석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