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
재능기부와 안사람의 유럽연수로 2주간은 산을 못갔다 ㅎ
안가면 게을러지는법 가을도 겨울도 아닌 얘매한 시점
추웠다가 날이 풀리는 상황이라 상고대는 어려울듯하고
어정쩡하는 것보다 아예 남쪽으로 갔다.
봉우리가 오르내리가 좀 낙차가 있어 눈이 많이 있다면
좀 힘들듯하다. 조망은 탁트여 온둘레 계속 보면서 갈 수
있어 좋다. 내장산과 백암산도 한눈에 들어온다.
고창시내가 한눈에 들어오고 우람한 육산으로 왜 호남의
삼신산으로 불리웠는지 이해가 된다.
최근 한달동안 전라도만 다녓다 고창,정읍,광주,장성,영광
우연이라고 하기엔 좀 그렇다.
오랜만에 땀을 빼니 개운하다
좌측 봉수대 우측 쓰리봉
장성갈재
쓰리봉
육산이지만 의외로 이런 바위군들이 많다
뒤로 내장산과 백암산
좌측 내장산 신선봉과 우측 튀어나온 백암산 상왕봉
죽천저수지
방장산
방장산
완만한 능선이 아니라 기복이 심한 봉우리로 이어진 능선이다
쓰리봉
봉수대와 쓰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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