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대 (44) 썸네일형 리스트형 광양 백운산(논실-도솔봉-따리봉-백운산-묵방리) 2013.3.1 겨울의 마지막을 볼려고 방태산을 갈려했으나 인원이 차지 않아 안간다고 해서 매화를 볼때 갈라고 생각해두었던 백운산을 갔다. 백운산 지명만해도 30개정도된다고 한다. 그중 광양 백운산이 으뜸이고 원주아래 백운산 포천 백운산이다. 광양 백운산은 전남에서 가장 높은 산이.. 무등산(원효사지구-꼬막재-규봉암-장불재-서석대-증심사) 2012.11.17 20년전광주에서 근무하는 형님댁에 놀러갔다가 증심사 쯤 음식점에서 비빔밥을 먹는데 무줄거리를 쌈으로 싸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외에는 여러번 광주를 갔던 기억밖에 멀기도 하지만 서석재 머리돌 뒤애 새겨진 '광주시민의 기상 여기서 발원되다'처럼 가보고 싶었던 산이다 .. 만추 운악산(운악산휴게소-무지치폭포-애기봉-서봉-동봉-미륵바위-눈섭바위-하판리) 2012.10.28 운악산은 일동쪽과 하판리쪽으로 몇번왔지만 가을에 오지는 않았다 토요일 비소식에 멀리가긴 그렇고 마침 많은 비가 내려 혹시 무지치(홍폭)폭포를 볼 수 있을까 해서 운악산을 갔다. 요새는 동서울에서 사창리가는 버스를 타면 운악휴게소에 내려준다. 일동표를 끊고(창구에.. 도봉산 종주( 안골매표소-사패산-자운봉-우이암-우이동) 2012.6.23 계속되는 가뭄으로 사패산의 계곡도 가물었고 움직일 때마다 먼지가 일어난다 농부들의 타는 가슴이 타서 재가 된듯 먼지가 풀석인다 날은 무지더워서 땀을 얼마나 흘리는지 3/2지점에서 물이 거의 바닥이 나고 말았다 이런적은 처음인데 나중에 알았지만 너무 더웠다고 한다. 그.. 설악산 단풍...(대청봉) 2011.10.8 새벽2시50분 오색앞에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이적막한 깊은 산속에도 어김없이 인간들이 적막을 깬다 나도 그들중 하나이고 초입길에 들어서자마자 정체다 줄서서간다 캄캄한 길을 돌아보면 헤드렌턴 빛으로 장관을 이룬다 마스게임을 하듯 그 불빛들은 일사불란하게 뱀꼬리를 형성하며 살아 .. 도봉산(송추-여성봉-신선대-다락능선) 2011.3.26 도봉산(송추-신선대-다락능선) 선인봉 송추유원지 계곡물은 얼음꽃이 피어있다 아직도 산음지에는 초겨울이다 송추 입구 상장능선 송추매표소, 민둥바위 민둥바위에서 여성봉으로 가는 경사지 여성봉 오봉 금요일에 눈이 와서 아직도 겨울이다. 바람도 차고 손이 시러울 정도니... 여성봉 삼.. 설악산 (오색-대청봉-천불동계곡)2 대청봉 군기지와 중청대피소 사고가 난건지 작업하는건지 헬기가 왔다갔다한다 중청대피소에 사람은 와글와글 아침도 못먹고 대충 떡과 참치캔으로 대신한다 울산바위 전경 공룡능선 전경 우측아래 푸른지붕이 봉정암이고 이어지는 바위가 용아장성능선이다 용이빨처럼 삐죽삐죽 소청으로 내려가.. 도봉산(망월사-포대능선-신선대) 도봉산.. 2010. 6. 26 10;10- 오늘 비가 온다고 했는데 몸은 근질근질하고 민아에게 산에 가자고하니 그러자 한다 그래 가자 비오면 맞지 방수자켓,우비,우산등을 챙겨 망월사역으로 향한다 망월사 얼릴때가보고 처음가니 음 30년이 넘었나.. 어디가 어딘지 기억에도 없다 날씨는 흐리고 후덥지근하다 갈림..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