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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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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화북/문장대/신선대/석문/비로봉/천왕봉/장각) 4월초 이른봄에 속리산을 왔었다. 도화리에서 올랐는데 속리산은 교통이 불편해 오기가 쉽지 않았는데 길지 않은 능선에 기암괴석은 매력적이다. 이번에는 화북에서 장각 으로 가는 코스가 있어서다시 찾앗다. 요즘 기상이 오락가락하는 날씨라 비 예보도 있었는데 구름많은 맑은 날씨..
도봉산(송추탐방/송추남능선/여성봉/오봉/오봉능선/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도봉탐방) 저번에 북한산도 그렇지만 게절을 달리해서 오르면 다른모습을 볼 수 있는데 도봉산도 진달래가 많고 절정이엇다. 봉우리란 봉우리 직벽에 짙은 진달래 들이 만개햇다. 도봉산의 진달래도 색감이 짙다. 수없이 와도 진달래가 이렇게 절정일때 오기는 처음 인듯하다. 송추탐방 다른데는 ..
도봉산 단풍(도봉탐방/거북골/관음암/용어천갈림길/주봉/신선대/포대정상/만월암/주차장) 2018.10.24 거북골과 송추골, 내 나름대로는 도봉산에서 단풍이 가장 좋다는 곳으로 본다. 그래서 매년 가는곳이기도 한데 이번에는 코스를 바꿔보았다. 거북골은 단풍이 한창이엇고 마름현상도 있지만 예년에 비해서는 색감이나 화려함도 구비됏다. 관음암에서 보는 도봉산 전경도 여전히 ..
도봉산(회룡골/회룡사/포대능선/다락능선/원도봉) 2018.8 회룡골, 15년쯤이엇던가 한창 유행하던 종주코스를 돌때 불수사도북을 한다고 새벽4시 불암산 학도암을 출발해 수락산을 거쳐 사패산을 가기위해 회룡골로 내려 왓엇는데 기억조차 희미하다. 그나마 망월사쪽으로는 많이 가는데 기억을 더듬고자 했는데 기억이 없다 ㅎ. 외진곳이..
운악산(운악산휴게소/망경대/서봉/동봉/절골/현등사) 2018.2.3 주말에 날이 추워진다고 한다, 금년 겨울은 유난히 춥다. 한파라는데 입춘인 일요일은 더춥고해서 토요일에 동서울에서 타고 갈까하다 산악회따라 갔다. 시간이 많이 절약이 된다. 눈은 생각지도 않았는데 눈이 내려있고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능선위에는 제법 쌓였다. 우악사까..
도봉산(송추계곡/포대능선/신선대/주봉/관음암/용어천계곡) 2017.10.27 어제 지리산 뱀사골을 갈려고 산악회 예약을 해놨고 저녁에 짐꾸리고 옷입은체로 잠깐 잔다는게 깨보니 11시 ㅠ 결국 차를 놓쳤다. 대신 아침에 도봉산을 갔다. 사람이 적은 송추게곡 쪽은언제가도 조용하고 사람이 적어, 편안히 갈 수 있어 요샌 그리로만 간다. 단풍은 오그라든 ..
도봉산(송추/송추폭포/능선/주봉/신선대/도봉동) 2017.7.9 장마가 계속 되면서 저번주는 쉬고 요번주도 비가 만만치 오는데 토요일은 라이딩을 하고 아침에 어쩔까 고민하다 비가 많이 왔으니 송추 폭포가 볼만 할것 같아 나섰다. 날은 흐리고 비는 오지 않지만 습한기운이 밀려온다. 물만난 계곡은 생기가 가득하다. 우렁찬 소리와 함께 ..
도봉산(송추계곡/송추폭포/칼바위/거북골) 2017.6.10 발뒤꿈치 통증이 낳았다 도졌다 한다. 쉬어야 하는데 ㅎ 오늘은 조용히 쉴겸 편안한 코스로 간다. 와이프랑 같이 갈려고 했는데 할일이 생겨서 혼자서...날은 좋은데 계곡은 물이 적다. 적은게 아니라 거의 없다. 폭포는 힘들게 흐른다. 그래도 물은 참 맑다. 그만큼 많이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