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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설악산

설악산(백담사/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2

국립공원 100경중 제1경인 공룡능선 보기만해도 설레고 어디서보나 

매력적인 모습에 반할 수 밖에 없다.

금강산의 만물상,천선대,망경대,집선봉.. 등 , 금강산이 여성스러운 세밀한 

아름다움이 있다면 설악은 근육질의 남성미를 자랑하고 있고 대표적인것이 

공룡능선이다.

당당한 위엄은 역시 멋지다. 멀리서 바라보는 능선 줄기는 송곳같은 봉우리들을 볼때

기선을 압도 당하는 기분이다 . 니가 올수 있을까 라고 말하는듯하다.

날씨는 무덥고 개스가 끼어 좀 아쉽지만 기암을 바라보면 걷는 것 자체 만으로도

행복한 산행이다. 

날이 덮고 땀을 많이 흘리니 밥조차 먹기 싫어져 비스켓과 이온음료만 먹고갔다.

간간이 구운소금을 먹으니 견딜만했다. 

다행히도 사람이 적어 로프구간은 바로바로 갈 수 있어 시간이 많이 절약이됐다.

정체되면 헌첨을 기다려야 하는데...


말이 필요 없는곳 ..공룡능선...

행복한 하루였다.



 이모습에 반하지 않는 사람이 있을까...

 

 1275봉

 

 

 

 

 

 

 

 


 

 

 

 

 

참조팝나무(설악아구장나무)

금강봄맞이

 

 

 

 

 

 

 

 

금강봄맞이 너무 앙증맞다

 

 

 

 

 

 

 

 

 

 

 

 

 

 

울산바위

 

 

 

 

 

 

 

 

 

 

 1275봉

 

 

 

 

 

난쟁이붓꽃

 

 

 

 

 

뒤/ 신선대

 

범봉

 집선봉/뒤로 달마봉

 

 

 

 

 범봉

 

 

 

 

 

 

 

 

 

 

쪽동백나무

 

 

 

천당폭포 수량이 적다

 

 

 

 

 

 

 

 

 

장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