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홍노도라지 / 한라산 홍노도라지 도라지라고 하기에는 너무도 작은 꽃인데 서귀포시 동흥동 홍노리 부근에서 처음 발견되었고, 꽃이 다섯 갈래로 갈라져 도라지꽃과 비슷해 도라지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주변습도가 높은 곳이나 습한 곳의 나무 그늘 아래에서 자라며, 현재는 한라산 1,200m 이상의 고지에만 서식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롱꽃과 여러해살이풀로 제주 특산식물이다. 꽃말 "영원한 사랑" 북한산(삼천사/부왕동암문/나한봉/나월봉/남장대지/행궁지/북한산성계곡) 날씨가 구름없는 맑음인데 미세먼지는 아닌데 안개 같은것이 껴 조명이 그리 좋지 않다. 오랜만에 가는 삼천사, 계곡을 오르다 삼천사지 푯말을 보고 호기심에 올랐는데 절터로는 좋은 자리인데 석축과 석탑 추춧돌만 남아 잇었다 천년전 누군가가 절을 세웟을 텐데 ... 내려올때는 안가본 남장대지,행궁지를 거쳐 내려왔다. 행궁지는 1915년 산사태로 매몰된것을 1012년부터 복원사업을 한다. 옛사진을 보니 주변에 논밭이 있고 나무들은 아예 없다. 자세히 보면 북한산 자체가 유적지이다. 설악산(한계령/서북능선/끝청/중청/대청/오색)1 설악 산방이 5월 말까지인줄 알았는데 우연히 홈페이지를 보다 26일에 개방한다는 것을 알았다. 다른때보다 약 10일 정도 늦게 개방되는 것, 털진달래는 아마도 다 졌을거라고 생각되는데 그래도 대청에는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비탐방좀 개방해야지 매년 정규탐방로를 모두 다녀서인지 좀 지겹다는 생각조차 든다. 매번 옛지도를 보고는 그때 이곳을 갈걸 하는 생각 ㅎ 그래도 그나마 설악이라서 간다. 요샌 지리도 덕유도 떠오르질 않는다. 권태기에 들은건지 ㅎㅎ 날은 화창하니 능선을 다니면서 오세암을 보기는 처음인것 같다. 입체적으로 보이기까지한 맑고 깨끗한 조망 보기드문 날씨다. 늦게 개방해서인지 나도옥잠화가 눈에 많이 띄고, 얼레지도 아직도 많이 피어 있엇다. 설악산(한계령/서북능선/끝청/중청/대청/오색)2 거의 다져가는 털진달래가 끝청에서부터는 한창이다. 대청에는 연분홍빛 털진달래가 절정이고 그나마 예쁜모습을 남겨두어 감사하다. 금년 겨울은 날이 기온이 높았지만 때늦은 추위로 개화는 오히려 늦는것도 있다. 멀리 속초시내와 동해바다가 시원하게 한눈에 들어온다. 코로나로 대피소를 운영하지 않아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듯하다. 더군다나 시외버스도 거의 벌반 가까이 줄어들어 시간 맞추기가 어렵거나 아예늦는 경우도 잇다. 오색에서 동서울 가는버스도 4시15분에서 다음차는 7시10분차가 막차다. 덕분에 ? 느긋이 아름다운 설악을 마주할 수 있엇다. 나도옥잠화/설악산 얼레지/설악산 금강애기나리/설악산 큰앵초 / 설악산 이전 1 ··· 88 89 90 91 92 93 94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