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달래 만발한 도봉산(도봉탐방/은석암/다락능선/신선대/용어천계곡) 작년에도 도봉산과 북한산에 진달래를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코스를 달리해 다락능선으로 가본다. 북한산 처녀치마도 봤으니 도봉산 처녀치마도 볼겸 농았는데 다양한 곳에서 처녀치마를 볼 수 있었다. 아직 만개는 아니고 막피기 시작한듯하다. 진달래는 5부능선 아래는 이미 졌고 7부능선 전후로 만발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 진달래가 참 많다라는 것과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가 참 멋지다. 다락능선길에는 많은 진달래들이 활짝피어 가는내내 즐거운 마음이다. 용어천계곡은 작년 후반에 멧돼지 출현으로 막아놨는데 이번에 가니 막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없다. 이곳도 진달래가 만발했다. 아름다운 봄풍경이다. 봄꽃 만발한 덕수궁 풍경 선거날 안사람과 서울역부근에서 점심을 먹고 덕수궁을 오랜만에 갔다. 벚꽃은 지고 철쭉과 라일락이 만발해 화사한 풍경으로 변했다. 라일락향이 바람에 날려 코끝을 스친다 화천 광덕산(광덕고개/회목현/상해봉/상해계곡/자등6리) 모데미풀을 보려고 이맘때쯤 광덕산을 가는데 금년은 패스할까 생각중이다가, 슬그머니 또 떠난다. 원래 5월에 소백산으로 보러 다녔는데 사는곳에서 거리가 짧고 빨리피는 곳이기도 하다. 청태산이나 태기산도 생각해 봤는데 매년 교통이 불편해 내년에는 가봐야지 하지만 못가곤한다. 앞으로도 계속 그럴듯하다. 이번에는 하산코스를 상해게곡으로 잡았다. 언제가 겨울에 안사람과 상해게곡으로 올라 광덕고개로 하산한 적이 잇었다. 오래됐는데 사람도 없고 별 볼거리도 없는 길을 올랐었는데 내려가면서 보니 기억이 새롭다. 광덕고개 어느때는 이맘때 아직 얼음으로 덮인적도 잇었는데 버스를 같이 탓던 분이4명인데 그중 한분 꿩의바람꽃도 한창 너도바람꽃은 모두 졌다 고요하고 따듯함이 느껴지는 길이지만 양쪽 옆은 작은 야생화들이 시끄러울.. 모데미풀/ 화천 광덕산 인왕산/북악산(독립문/인왕산/기차바위/창의문/북악산/말바위/삼청공원) 인왕산과 북악산을 연계해서 가기는 처음이다. 북악산도 가본지 오래됏고, 안산에서 출발하려고 했는데 시간이 안되 독립문에서 출발한다. 인왕사로 올라갈려고 했는데 길을 잘못들어 다른곳으로 오르고 ㅎㅎ 황사로 흐릿하더니 오후되면서 점차 맑아진다. 서울을 두루 조망할 수 있는 곳, 사방팔방으로 참 좋다. 인왕산에도 진달래가 참 많다. 계절을 달리하면 산도 다름을 이번에도 절실히 느낀다. 봄빛이 따듯한 하루다. 인왕산 북악산 계단을 올라 바로 우측으로 오른다 이쪽 성벽이 가장 볼만하다/ 태조,세종,숙종 때 축조한 성벽들이 섞여있다 복사꽃 지형따라 휘돌아가는 성벽의 곡선은 참 아름답다 인왕사와 뒤 안산 선바위 안산 개나리가 참 많다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와 소나무 북악산 기차바위 기차바위 북악산 창의문 창의문 나무.. 망원렌즈로 본 석촌호수 벚꽃풍경 석촌호가 코로나로 페쇄되었다. 아침 5-09:00까지는 가능하다. 도로가로 한바퀴돌고 카폐에서 내려서 감상해 본다. 매년 보는거지만 그렇듯이 새롭다. 북한산(산성탐방/산성계곡/대성암/대남문/문수봉/대성문/정릉탐방) 나만의 야생화를 보러가는 순서가 진행되는데 유명산이 폐쇄되어 가지 못한다. 얼레지와 처녀치마 그리고 홀아비바람꽃을 한꺼번에 볼수 잇는 곳인데, 매년 가던 곳인데, 그래서 이때쯤에 안가본 북한산의 코스를 잡았다. 평일이라 한가로울줄 알았는데 의외로 사람이 많다. 봄빛은 절.. 처녀치마 유명산에 매년 갓는데 금년에는 코로나 때문에 산자체를 페쇄한걸로 알고 잇다. 처녀치마는 요때 산속에서 가끔 볼 수 는 있는데유명산에 얼레지와 어우러져 있는 처녀치마는 내가 좋아하는 곳이기도하지만 금년은 포기. 도봉산에서도 군락지를 알고는 잇는데 굳이 가지는 않았엇다. 요.. 이전 1 ··· 90 91 92 93 94 95 96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