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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도봉산

진달래 만발한 도봉산(도봉탐방/은석암/다락능선/신선대/용어천계곡)

작년에도 도봉산과 북한산에 진달래를 보러 갔는데

이번에는 코스를 달리해 다락능선으로 가본다.

북한산 처녀치마도 봤으니 도봉산 처녀치마도 볼겸

농았는데 다양한 곳에서 처녀치마를 볼 수 있었다.

아직 만개는 아니고 막피기 시작한듯하다.

진달래는 5부능선 아래는 이미 졌고 7부능선 전후로 

만발했다. 볼때마다 느끼는건 진달래가 참 많다라는

것과 바위틈에 피어난 진달래가 참 멋지다.

다락능선길에는 많은 진달래들이 활짝피어 가는내내

즐거운 마음이다. 용어천계곡은 작년 후반에 멧돼지

출현으로 막아놨는데 이번에 가니 막지는 않았는데

사람이 없다. 이곳도 진달래가 만발했다.

아름다운 봄풍경이다.

 

복사꽃
벚꽃이 이제 지는 중이지만 아직도 화려하다
계곡물에는 물고기들이 따스한 봄볕을 즐긴다
철쭉이 이제 피기 시작하고
은석암
다락능선 진달래길이다

 

망월사 전경
다락능선 가야할 길
진달래가 참 곱다
이게 해골바위처럼 생겼는데 사람이 많아 그냥 패스
오래된 토치카와 함께한 나무 
처녀치마 
사패산과 포대능선
사패산
도봉산 처녀치마는 이제 시작이다
사방팔방이 진달래다
서원터라는데...
돌단풍
매화발발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