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21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정사 야생화 세정사 야생화 2019.3.19 금년 눈도 많지 않고 큰추위도 별로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계곡은 봄이 더딘것 같다. 화야산은 노루귀 조차 보이지 않앗고 너도바람꽃 개체수도 현저히 낮다. 에년에 비해 얼레지도 발육이 늦다. 세정사 계곡에도 얼음이 잔뜩 붙어잇다. 너도바람꽃은 끝물이고 꿩의.. 따듯한 봄날 아차산/용마산/망우산 날이 풀리고 날씨가 좋다는 일기예보 멀리갈려다 모처럼 안사람과 가까운데 가려고 남한산성 불암산 아차산을 고르다 아차산으로, 매년 한번씩은 가는데 2년쯤 안간것 같다. 날은 개고 잇고 일요일이고 봄날을 맞아 시산제를 하러온 산악회들로 북적북적하다. 트레킹코스로 그만인 이곳.. 오스트리아 / 할슈타트 가는길 2019.1.30 할슈타트는 그림처럼 아름다운 마을로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호반의 마을 할슈타트는 좁은 암벽에 마을이 자리하고 잇는데 암염광산이 잇어 유명하다. 암염채굴은 기원전 3천년 경으로 소금은 지중해와 발트해 연안 의 여러나라에 까지 운반되엇다. 지금도 소금이 채굴되.. 오스트리아 / 모짜르트의 도시 잘츠부르크 2019.1.29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 도착한후 짐을 풀고 저녁을 먹으러 나왔다. 거리 바닥에는 돌부스러기들이 잔뜩 잇엇다. 이게 몬가 궁금했는데 눈이 많이 내리다보니 염화 칼슘을 뿌리는게 아니라 청정지역답게 이런 돌부스러기를 뿌리는 것 같았다. 하늘은 저녁임에도 파르스름하고 .. 청노루귀 청노루귀 김천 황악산(괘방령/여시골산/운수봉/백운봉/정상/형제봉/신선봉/직지사) 황악산 언제부터인가 간다고 하고는 아직조 못간산 드뎌 갔다.날씨는 봄날이지만 정상부근에는 어제 내린분으로 하얀눈이 쌓여잇다. 그래도 봄인지라 경사지에는 처녀치마들이 유독 눈이 많이 띈다. 아직 꽃대는 안올라 왓지만 피기시작하면 많을듯, 조망이 없다라는 말은 들었지만 이.. 프랑크푸르트에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가는길 독일여행에서 기억나는건 음식은 고기와 맥주 특히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는줄은 몰랐다. ㅎㅎ 그 두툼한 고기는 나중엔 좀 질릴정도 ㅎㅎ 시간이나 이런걸 잘지킬것으로 당연히 생각했었는데 시외버스는 2시간 가까이 지연되도 아무런 안내도 없고 중앙역 옆 정류장임에도 아무런 편의.. 김천 직지사 25년만에 찾은 직지사, 기억조차 희미하다. 세월은 그렇게 부지런히 가나보다. 그나마 절이 작았다라는 기억인데 너무나도 커져버렸다 이렇게 커야만 하는지 이전 1 ··· 112 113 114 115 116 117 118 ··· 26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