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잘츠부르크(오스트리아) 가는길


독일여행에서 기억나는건 음식은 고기와 맥주 특히 고기를

그렇게 많이 먹는줄은 몰랐다. ㅎㅎ

그 두툼한 고기는 나중엔 좀 질릴정도 ㅎㅎ

시간이나 이런걸 잘지킬것으로 당연히 생각했었는데

시외버스는 2시간 가까이 지연되도 아무런 안내도 없고

중앙역 옆 정류장임에도 아무런 편의 시설이 없다는 것에

놀랐다. 이럴때 쓰는말

한국이 제일 좋아 ^^ 실감나는 말이었다.


잘츠부르크 중앙역 /  정말 청정지역이라고 할 만큼 공기가 맑다.

하늘도 색감마져 다르다.

프랑크푸르트는 비지니스로 많이 오는 곳이라 호텔도 그에 맞게 되어 잇는듯하다.

묵었던 호텔 독일도 오스트리아도 호텔에 물도 없고 커피포트도 없어 여러가지로 불편했다.

독일 마지막날 아침 일찍 안사람과아침거리를 사기 위해

 슈퍼마켓에 가는길


주변이 온통 사무실 건물이다

슈퍼마켓 이른아침에도 사람들이 많다

호텔에서 본 풍경

근처가 공항이라 새벽부터 비행기가 분주하다

 

뒷편에 있는 주거지 아마 좀 못사는 동네인가보다 주거지 형태가 비숫하다


떠나는길 언제나 그렇듯이 떠나는 뒷길은 좀 쓸쓸한듯

떠나기도 하지만 새로운 곳을 향해 가는길...

쾰른갈때 버스 기다리면서 간간이 로비에서 몸을 녹이던 호텔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남쪽으로 향하는 길이라 처음에는 이런 파릇한 들판이 나온다

잘츠부르크에 다가서면서  눈으로 덮힌 들판이 보이기 시작하고


기차 티켓

기차는 일반석과 룸식으로 되어 있는 특실로 구성되어 잇다


슬슬 언덕이 보이고

고이제 알프스 끝자락인 산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잘츠부르크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