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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독일

독일 쾰른/ 대성당

 

2019.1.28

 

독일을 대표하는 성다으로 157m인 두개의 첨탑이 양쪽으로 높게

솟아있다. 대성당은 1248년에 착공해 이후 300년간 건축이 중단

되다가 이후 다시 짓기시작해 1880년에서야 완공이 되었다.

출입구의 문에는 성베드로와 성바울로가 조각되어 있고, 들어서서

바로 안쪽에는 그리스도의 생애를 그린 성키아라의 제단이 있다.

이날 약한비와 거센바람이 내내 불어오더니 오후가 되자 점점 날이

개기 시작했다. 성당은 워낙커서 카메라에 한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거대한 고딕양식은 시선을 압도하며 엄청난 무게감감 더불어 아름

답다는 느낌이 온다.

 

 

대성당의 주재료는 조면암으로 흰색이라고한다.  오래되어 오염 되었기도 하지만 1942년5월 영국 폭격기가

폭격을 하면서 다행히 3발만 성당으로 떨어졌는데 이때 소이탄의 그을음으로 검게 되었으며

일부 구조적인 파손도 있어 현재까지도 작업이 계속 이루어지고 잇다고 한다.

 

 

 

 

 

각까이서 세부적으로 뜯어보며 굉장하다

대성당은 1987년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고하며

세계에서 3번째로 큰 고딕양식의 성당이라고 한다.

 

 

조립가건물이 아마 희게하는 작업을 하기위한 작업대인듯싶다. 

오른쪽 벽면은 원래의 색깔을 띄고 있다

 

부분적으로 보수공사가 진행중이다

 

 

 

압도적인 스케일이며 자세히 보면 섬세하고 아름답다

 

 

 

 

 

이 조형물은 첨탑 꼭대기에 잇는 것을

 그대로 복제해 놓은 거라고 한다.

 

 

 

 

 

 

 

 

 

 

 

 

 

 

 

 

대성당에는 동방박사의 유물이 잇다고 한다.

1164년 밀라노에서 유물을 가져와 전시하면서 보러오는 사람과 신자가 늘어

오늘날의 대성당이 있게 되었다고 한다.

 

 

 

 

 

 

 

 

 

스테인글라스는 참 아름답다

 

 

 

 

 

성당의 가장 큰특징중의 하나는 거대한 스테인글라스가 

사면에 있다는 것, 이날은 날이 흐려서 그렇지만 채광이 된다면 

정말 아름다울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게로 십자가 / 이 십자가는 서유럽 최초의 대형십자가로 게로라는사제가 이 십자가를

가지고 집레를 했을 때 기적이 일어낫다고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