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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독일

독일 / 프랑크푸르트에서 쾰른 가기

 

호텔에서 전철을 타고 프랑크푸르트역에 내려 버거킹에서
간단한 아침식사를 하고 푸랑크푸르트역  바로 옆에 있는
시외버스 타는곳에서 버스를 타고 쾰른으로 갔다.
그런데 ,버스타는 곳이 중앙역 옆이라 버스터미널이 잇는줄
알았는데 이건 터미널은 커녕 주차장 건물 옆에 아무런
표시 없는 곳에서 서잇다가 버스가 오면 타는 형식이엇다.
안내표시판이나 언제 온다는 전광판이나 이런건 아예
없고, 앉아서 기다릴수 잇는 것도 아예 없다.


10시차인데 날은 춥고 비도 내리고 바람까지 부는날,
밖에서 당연히 정시에 올줄 알고 서서 기다렸는데 오지는 않고
거기서 안내하는 사람에게 물어보았지만 그냥 기다리는 말만
할 뿐 언제오는지 얼마나 기다려야 하는지, 미안하다는 말조차
들을 수 없고, 30분이 지나고 1시간이 지나고 그동안 너무 추워서
옆 호텔 로비에서 잇다가 나오곤 햇다. 주차장 건물 계단참에
있기도 했는데 찌린네가 진동한다. 전혀 생각치 못한 상황으로
버스가 민영화 되면서 독식구조라 그렇다고 한다.
정교한 독일이란 이미지가 한꺼풀 벗겨지는 느낌이엇다.ㅠㅠ

 

 

 

프랑크푸르트 중앙역 분주하다

 

중앙역 입구

 

주변에는 간단한 음식점들이 구내에 잇다 전향적인 유럽식 철도역이다

대부분 비숫하기도 하고

 

버거킹에서 간단히 아침을 먹고

 

앞이 버스를 타는곳

 

좌측이 주차장 건물이고 버스있는 곳이 버스타는 곳

정말 썰렁했다. 전광판도 없고 길가에 그냥 버스표지 한하나 달랑 있고

안내나 휴게시설은 전무. 바람불고 비오고 한시간 반이나 아무런 안내없이

기다려야 했다.

 

중앙역

 

 

 

쾰른으로 가는중 / 눈발이날린다

 

쾰른공항옆이 버스타고 내리는 곳이다.

 

전철표를 사려고 기다리는줄 별도로 안내소나 표를 파는곳은 없다.

물론 검사도 하지 않는다. 펺편한점도 있지만 표를 구입하는 기기가 적어 항상 줄서야 하고

잘몰라 버벅거리면 다시 뒤로가서 줄서야 ㅎ

 

 

 

 

 

ㅎ대성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