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쾰른 / 대성당과 주변 풍경

비가오rh 바람이 심하게 불더니 오후 늦게부터는

날이 개기 시작한다. 프랑크푸르트에서 출발이 지연

되어 충분히 돌아보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다.

조명을 받은 대성당은 더 크고 압도적으로 보였다

대성당 앞에 슈바인스 학세로 유명한 식당 "가펠 암 돔"

유럽 내내 점심 저녁은 맥주를 ㅎㅎ

각 맥주마다 특색이 있다.

너무도 다양한 맥주가 있다보니 어떤게 어떤 맥주인지 헷갈릴 정도이다

슈바인스 학세 돼지고기인데 겉은 빠싹하고 속은 부드럽다

돼지족발 같은 건데 좀 다르고 맛있다. 대표적인 유명 음식중 하나이다

대성당 앞으로 명동같은 명품매장이 길게 있다

날이 개면서 해가 비친다 좀더 일찍 개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움이 있지만 

독일에서 오랜만에 보는 푸른하늘

호엔촐레는 다리 / 다리를 건너 반대쪽에서 대성당을 보는건데

시간이 지체되 중간쯤 가다 되돌아왔다.

대성당과 중앙역

앞은 루트비히 미술관 시간이 있으면 들렸을텐데 아쉬웟다

다호엔촐레른 다리에서본 라인강 생각보다 넓었다

여기도 열쇄들이 잔뜩 달려 있었다.

유럽들이 마치 유행처럼 하는듯 하다

대성당이 유네스코 지정되어 잇으나 조건부로 주변 지역이 제약을 받는건데

강 반대쪽에 고층의 쇼핑단지를 게획했었는데 이 대성당의 풍경을 저해하는

건 제약받는 조건때문에 결국 저렇게 낮게 건축되엇다고 한다

쾰른중앙역

대성당

대성당앞 광장

프랑크푸르트로 돌아가는 버스/ 옆자리엔 중동사람인지 

암냄새가 심하게 나서 잠을 자지도 못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