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258)
오스트리아 빈 / 슈테판 대성당 2019.2.1 슈테판대성당은 8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빈의 대표적인 상징이다. 12세기중엽 로마네스크양식의 작은교회로 시작해 14세기 합스부르크 가의 루돌프4세에 의해 고딕양식의 대교회로 개축되었다. 두개의 탑이 있고 지하에는 합스부르크가의 역대왕들의 내장을 안치한 납골당(카타..
오스트리아 빈/ 그라벤거리 2019.2.1 그라벤은 하천이란 뜻으로 13세기경까지는 하천이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가늘고 긴 광장으로 쇼핑거리이기도 하다. 그라벤 거리중앙에는 레오폴트1세가 세운 삼위일체상이 있는데 이것은 페스트로 10만명의 목숨을 앗아갔는데 이것이 끝난것을 감사하면 1693년에 세웠다. ..
오스트리아 빈 /성 페터교회 2019.2.1 성 페터교회는 빈에서 가장 오래된 교회로 18세기 힐데브란트 등에 의해 개축되었다. 작은교회지만 내부는 아름다운 장식과 미술품등으로 화려함을 자랑한다. 모짜르트가 미사곡을 연주하기도 했고 로드마이어가 그린 '마리아의 승천" 을 그린 천장화가 있다. 맨위의 비둘기는 성..
오스트리아 빈 / 호프부르크왕궁 2019.2.1 호프부르크왕궁 왕궁은 1220년경 최초로 세워진 성관을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증축을 해왓다. 왕궁에는 합스부르크가의 역사와 화려했던 시절의 흔적이 남아있다. 황제의 아파트먼트와 스페인승마학교, 왕궁예배당,국립도서관, 알베르티나 미술관,신왕궁 등이 있다. 왕궁의 정면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아우구스티너 브로이(수도원맥주) 아우구스티너 브로이 일명 수도원 맥주라고 불리우는 곳으로 묀히산전망대에서 이쪽으로 걸어서 왓다. 수도원을 개축해서 만든 곳으로 오후 2시반정도 되었는데 이미 줄을 서고 잇엇다. 그냥 별미라고 해서 온거였는데 맛은 대박이엇다. 오후 3시부터 문을 여는데 빈가는 기차가 6시라 ..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묀히산 현대미술관 전망대 묀히산 현대미술관 전망대는 잘츠부르크시내가 한눈에 들어오며, 특히 호엔잘츠부르크성이 한눈에 들어온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방법도 잇으나 다른곳을 들르느라 성 뛰쪽으로 올랐다가, 전망대에서 다시 수도원맥주로 걸러서 갔다. 잘츠부르크 마지막날로 5시반 기차를 타고..
오스트리아/ 미라벨궁전과 정원 대주교 볼프디트리히가 17세기초에 애인잘로메 알트를 위해 이곳에 알테나우궁을 지엇고 대주교와 사이에 15명의 자식을 낳았다고 한다.당시에는 대주교가 절대적 구너력을 갖고있엇고 실각한 후에는 빼았겻다.알테나우궁은 18세기초에 대규모 궁전 으로 개축되었고 미라벨궁전으로 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모짜르트 생가와 구시가 풍경(게트라이데가세) 2019.1.31 게트라이데가세는 카폐와 레스토랑,상점이 늘어선 구시가의 번화가이다. 뒤에는 산 앞에는 강이 위치해 있어 동서로 길게 게트라이데가세가 발전했다. 이곳에는 모짜르트가 테어난(1756년1월27) 생가가 있다. 특히 게트라이데가세는 좁은 거리 위를 덮고 있는 철제 세공품인 돌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