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설악산 (97)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악산(오색/대청/소청/봉정암/구곡담/수렴동/백담사)2 전날 비가와서인지 계곡에는 수량이 많다. 시야도 좋고 능선과는 달리 계곡의 단풍은 시기가 예년에 비해 80%는 되는 것 같다. 용아장성 마지막 산오이풀 소청산장 공룡능선 공룡도 단풍이 아직이다 어쨋든 일주일은 지나야 될듯 2시정도가 되 공양은 끝났으나 남은것이 있으면 먹을 수 .. 설악산 권금성 8.29 설악산 권금성 아침 일찍 식사를 하고 거의 두번째 케이블카로 오른 권금성 휴가철이 끝나고 평일이라 사람이 적다. 오랜만에 권금성에 사람이 적은 것을 본다. 날이 흐려도 시야는 참 좋다. 혼자서 바위에 올라 틈사이로 봉래꼬리풀을 만났다. 생각지도 않았는데 솜다리가 있을까 찾.. 설악 십이선녀탕계곡(장수대/대승령/안산갈림길/십이선녀탕계곡) 요즘 폭염에 산에 가는 생각조차 안난다. 자꾸 지겹다는 생각도 들고 ㅎㅎ, 지리산을 갈까 고민하다 접었다. 그러다 선녀탕이 생각났다 작년에 걸렀는데 더울때 높고 깊은산이 제격이라 첫차를 타고 간다. 월요일이나 휴가철이라 차는 만석이다. 대부분 한게령으로 가는 듯하고 장수대에.. 딸과 함께한 설악산(한계령/갈림길/끝청/중청/대청/오색) 토요일 딸아이가 자신의 한게를 좀 넘어봤으면 한다며 산을 따라 가겠다고 한다. 근데 시간이 이번주일밖에 안된다고 기상을 보니 월 화밖에 그나마 괜찮은데 한라산과 지리산 설악을 보니 설악이 월요일에 좋고 나머지는 어렵다. 부랴부랴 준비해 동서울 첫차를 타고 한계령으로 갔다. .. 제천 감악산(피재/석기암봉/감악산/3,2,1봉/만남의광장) 숲으로 이어지는 길이라 괜찮다 싶었는데 땀은 비오듯한다. 그냥 더워서 그렇지 라고 생각했는데 폭염이라서 그나마 숲길이라 잠깐짬깐 조망처에 나오면 햇볕이 뜨겁다. 장마는 안오고 폭염만 내리쬐니 게곡은 매말라있고 여름산행의 묘미가 반감되는듯하다. 감악산은 내려올때까지 거.. 설악산 서북능선(한계령/갈림길/귀때기청봉/1408봉/대승령/장수대) 서북능선을 갈까말까하는데 토요일에 서북능선을 가는 산악회가 있어 갔다. 당일 설악은 가끔 나오는데 기다렸다는 듯이 나와 강변에서 출발할해 간다. 동서울에서 가는것보다 비용은 절반 시간도 절약된다는 시간에 제약이 있지만 한게령에서 장수대와 오색으로 나뉘어져 비교적 여유.. 털진달래 만개한 설악산(한계령/갈림길/끝청/중청/대청/오색)1 설악 산방이 드뎌 끝나고 바로 올라간 설악, 매년 수없이 다녔던 설악이지만 매번 올때마다 다른 모습이다. 같은 날짜에 와도 다른 모습 이미 피거나 이미 진 야생화 ㅎㅎ 그런것을 모두 맞춰서 가기는 어렵고 그래도 항상 비숫한 시기에 가는데 언제부터인가는 시간을 달리해서 간다. 털.. 털진달래 만개한 설악산(한계령/갈림길/끝청/중청/대청/오색)2 서북능선길을 걸으면서 만개한 털진달래길이엇다. 설악에 털진달래가 귀때기청봉에만 있고 간간이 있는줄 알았는데 웬걸 능선길이 털진달래 천지였다. 서북능선을 수없이 다니면서도 간간이 핀정도만 봤는데 이런 호사가 없다. 내내 털진달래 꽃길이엇다. 귀때기청봉을 가지 않은게 다.. 이전 1 2 3 4 5 6 7 ··· 1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