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안사람과 오대산을 갈까 생각하다가 인테넷을 쳐보니
설악과 마찬가지로 15일이 개방일이다. 깜빡했다.
다른곳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곰배령을 보다가 예약까지
해버렷다. 10시,11시는 이미 없고 9시가 예약돼 6시에
출발한다.
역시 5월이라 도착하니 사람이 몇 안되더니 조금 있으니
많이들온다. 간다간다하다 봄의 절정일때 오게되었다.
점봉산이 아쉽지만 곰배령에서 바라보는 작은점봉산과
점봉산으로 만족해야햇다.
국내 자생종의 20%가 자생하고 있다더니 가는길 내내
야생화 천국이다.
곰배령이야 말로 "천상의 화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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